근무여건 개선 등은 추후 논의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노조가 당초 거부했던 추석 연휴 추가 근무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는 2일 한국노총 인천공항보안노동조합과 보안검색통합노조가 오는 3일부터 추석연휴 기간 추가 근무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노조 관계자는 뉴시스에 "추석연휴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혼란을 막자는데 사측과 인식을 같이했다"며 "이학재 공사 사장의 노동탄압과 보안검색요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노조의 이번 결정으로 추석연휴 기간 245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국제공항의 보안검색 혼잡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라고 뉴시스는 전했다.
노조는 앞서 노동탄압 중단, 인력 충원, 근무여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추석연휴 추가근무를 거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