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없거나 많거나, 이게 삼겹살?" 1인 1.5만원 줄서는 맛집인데…

"비계 없거나 많거나, 이게 삼겹살?" 1인 1.5만원 줄서는 맛집인데…

이재윤 기자
2025.10.03 06:50
유명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주문했다가 '과도한 지방'에 실망했다는 경험담이 화제다.
유명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주문했다가 '과도한 지방'에 실망했다는 경험담이 화제다.

유명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주문했다가 실망했다는 경험담이 화제다. 과도한 지방과 비선호 부위를 제공해서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게에서 삼겹살을 시켰는데 이런걸 받았을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300g 세트 메뉴에 포함된 삼겹살을 받았는데, 과지방과 미추리를 동시에 줬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단품 메뉴로 삼겹살 150g이 1만4900원이나 하는 곳이었다. 벽면에는 '한돈 인증집'이라고 붙어 있었다"며 "평소 웨이팅(대기줄)이 길게 늘어선 인기 있는 가게라 기대했는데, 이런 고기를 주니 황당했다"고 적었다.

이어 "고기를 다시 달라고 돌려보내긴 했다"며 "고기를 내보낸 직원이 그대로 다른 손님에게 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저건 삼겹살이라고 보기 어렵다", "바꿔 달라고 하고 다시는 안 간다", "상품성이 없는 부위를 메뉴에 낸 건 문제"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고기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위일 수도 있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쾌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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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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