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딸 추정' 10대 살해…안산서 40대 남성 체포

둔기로 '딸 추정' 10대 살해…안산서 40대 남성 체포

박다영 기자
2025.10.19 22:56
이미=머니투데이 DB
이미=머니투데이 DB

경기 안산시에서 40대 남성이 딸로 추정되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55분쯤 안산시 단원구 주거지에서 B양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양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B양은 A씨의 딸로 추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A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음주, 약물 복용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곧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가·피해자 관계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설명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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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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