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폭발물 있어" 인천공항 발칵 뒤집은 50대 승객 '거짓말' 왜?

"여기 폭발물 있어" 인천공항 발칵 뒤집은 50대 승객 '거짓말' 왜?

양성희 기자
2025.11.24 14:09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참고 사진/사진=뉴스1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참고 사진/사진=뉴스1

인천국제공항에서 수하물에 폭발물이 있다고 거짓말 한 50대 승객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8분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카운터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폭발물처리반을 투입해 50대 남성 A씨 박스를 수색했으나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상직 승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폭발물이 있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승무원은 "스티로폼 박스에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공중협박 혐의로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거짓말한 이유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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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머니투데이 양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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