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줄게" 여중생 모텔로 데려가 음란행위 요구한 군인

"10만원 줄게" 여중생 모텔로 데려가 음란행위 요구한 군인

윤혜주 기자
2025.12.16 13:34
 여중생을 모텔로 데려가 음란행위를 요구한 20대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머니투데이
여중생을 모텔로 데려가 음란행위를 요구한 20대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머니투데이

여중생을 모텔로 데려가 음란행위를 요구한 20대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2팀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만난 10대 중학생 B양에게 용돈 10여만원을 주겠다며 모텔로 데려간 뒤 음란 행위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와 밤늦게까지 연락이 닿지 않자 B양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한 모텔에서 B양을 찾은 후 모텔 인근을 배회하던 A씨를 발견해 조사를 벌였다.

현역 군인인 A씨는 "호기심에 그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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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윤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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