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타종에 경찰 1700명 투입…31일 저녁부터 교통 통제

보신각 타종에 경찰 1700명 투입…31일 저녁부터 교통 통제

박상혁 기자
2025.12.29 15:22
12일 '2025 서울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종로를 달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연관 없음/사진=뉴스1
12일 '2025 서울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종로를 달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연관 없음/사진=뉴스1

경찰이 연말 보신각 타종행사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당일 경찰 약 1700명을 동원한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31일인 보신각 타종행사와 관련해 서울시와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 중"이라며 "행사 당일 △기동대 △기동순찰대 △교통과 △형사과 등 경찰 1760명을 동원해 인파를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관 400명과 순찰차 24대, 사이카 10대 등도 운용하면서 안전 인파 관리에 중점을 둔 교통 관리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통 통제는 31일 저녁 6시부터 1월1일 오전 7시까지 △종로2가 로터리~서린 로터리 △청계 2가 로터리~오정교 △광교 로터리~공평 로터리 구간에서 이뤄진다.

박 청장은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라며 "시민들은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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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

안녕하세요. 사회부 박상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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