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8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외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상을 당한 또 다른 1명은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주민 29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83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전 8시1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