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박스 5만원? 10배 뛴 이 과자…"계속 팔아주세요" 오리온 난리났다

한박스 5만원? 10배 뛴 이 과자…"계속 팔아주세요" 오리온 난리났다

차유채 기자
2026.03.12 22:03
(왼쪽부터)오리온 촉촉한 황치즈칩, 황치즈칩 관련 영상 /사진=오리온, 유튜브 캡처
(왼쪽부터)오리온 촉촉한 황치즈칩, 황치즈칩 관련 영상 /사진=오리온, 유튜브 캡처

오리온에서 봄 한정으로 출시한 과자 '촉촉한 황치즈칩'이 단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서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2일 기준 오리온 '촉촉한 황치즈칩'은 일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최대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마트 기준 해당 제품의 판매가는 4480원이다. 오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제품 3박스(각 16개입) 묶음을 1만6800원(박스당 5600원)에 판매한 바 있다.

이를 고려하면 현재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촉촉한 황치즈칩'의 가격은 정상가 대비 10배 이상 오른 셈이다. 이러한 가격 급등은 시즌 종료로 제품이 단종된 영향으로 보인다.

'촉촉한 황치즈칩'은 기존 '촉촉한 초코칩'을 치즈 맛으로 변형한 제품으로, 쿠키에 황치즈 청크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단짠' 풍미가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판매 종료 소식이 전해지자 구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가격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근 열흘 동안 오리온 고객센터에는 '촉촉한 황치즈칩'을 상시 판매해 달라는 요청이 100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꼭 먹어보고 싶다", "너무 빨리 단종되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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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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