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정계 진출설' 부인…"생각 전혀 없다"

양준혁, '정계 진출설' 부인…"생각 전혀 없다"

박다영 기자
2026.04.07 21:09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정계 진출설을 부인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정계 진출설을 부인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정계 진출설을 부인했다.

양준혁은 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최근 저와 관련해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 후보자의 캠프 합류 기사가 보도되고, 이와 관련된 내용이 SNS에 퍼져가고 있어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할 듯해 입장을 말씀드리게 됐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얼마 전 친분 있던 지인이 이름을 써도 되겠냐고 부탁해서 무심코 제 이름 사용을 허락한 바 있다"며 "돌이켜 보건대 향후 벌어질 일을 생각하지 못한 저의 무지로 인한 허락이었음을 말씀드린다. 저의 친우분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셨던 야구 팬분들 및 시청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저는 지금이나 앞으로 정치에 입문하거나 관련 활동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더 이상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가정의 행복을 바라는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착실하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캠프는 지난달 26일 양준혁과 씨름선수 출신 이태현을 특별보좌역으로 위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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