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대체로 흐림, 중부지방 곳곳 비…낮 최고 27도

[내일날씨]전국 대체로 흐림, 중부지방 곳곳 비…낮 최고 27도

이재윤 기자
2026.05.06 18:00
내일(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비가 내리는 대구 중구 동성로 전경./사진=뉴시스
내일(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비가 내리는 대구 중구 동성로 전경./사진=뉴시스

내일(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중부지방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 충남남부서해안, 충북 중·북부, 전북서부에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밤에는 충청권과 전라권,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2~20도 △인천 13~19도 △수원 12~21도 △춘천 10~21도 △강릉 18~25도 △청주 12~24도 △대전 10~24도 △세종 9~24도 △전주 12~23도 △광주 11~24도 △제주 12~21도 등이다.

7일부터 8일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km(킬로미터) 안팎, 산지는 시속 70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특히 제주도 동부와 서부에는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 강풍이 불며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해상에선 7일 서해중부해상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와 남해,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8일에는 제주도해상과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60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아져 항해나 조업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며, 서울·경기·강원 영서·영동·대전·충남 등 일부 중부권은 대기 정체와 국외 유입 영향으로 '보통', 그 밖의 권역은 대체로 '좋음'이 전망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며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 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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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재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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