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게임사의 스테이블코인 전략' 논의…게임 대담회 개최

법무법인 화우, '게임사의 스테이블코인 전략' 논의…게임 대담회 개최

송민경 (변호사)기자
2026.06.15 09:4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제13회 게임대담회 초청장./사진제공=법무법인 화우
제13회 게임대담회 초청장./사진제공=법무법인 화우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제13회 게임 대담회'를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34층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담회는 게임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출현이 기대되는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가능성과, 가상자산기본법 제정 및 시행에 대비한 게임사들의 선제적 실무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대담회의 제1세션에서는 김정훈 화우 전문위원(전 금융감독원 블록체인팀장)이 '게임사의 스테이블코인 활용 전략: Away from P2E'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 전문위원은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 흐름을 설명하고, P2E 논쟁을 넘어 결제·정산 인프라로서의 스테이블코인이 게임 내 거래, 아이템 마켓플레이스, 국경 간 정산 등에서 구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이보현 화우 변호사(연수원 36기)가 '게임사의 가상자산법 기본 대응: 발행사협의회로 실천'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이 변호사는 현재 진행 중인 가상자산기본법 입법 동향을 분석하고, 기존 유틸리티코인 발행사들이 단계적으로 점검해야 할 규제 대응 과제(발행, 유통, 보유자 관리, 내부통제 등)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김용태 화우 고문(전 금융감독원 전자금융감독국장)을 좌장으로, 김 전문위원, 이 변호사, 김종일 게임센터장(수석전문위원)이 참여하는 대담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운영의 법적 구조, 규제 부담의 합리적 수준, 발행사협의회의 역할과 범위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화가 본격화되면서 게임업계 역시 새로운 사업 기회와 규제 환경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기술 혁신과 이용자 보호라는 두 가지 과제를 균형 있게 고려하며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담회가 스테이블코인 활용 가능성과 가상자산기본법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화우도 관련 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합리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송민경 (변호사)기자

안녕하세요.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