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경찰"...잠실 개표소 시위서 경찰관 조롱, 20대 구속 송치

"테무 경찰"...잠실 개표소 시위서 경찰관 조롱, 20대 구속 송치

박기영 기자
2026.07.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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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현정
/사진=김현정

지난달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들에게 욕설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피의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와 피의자 2명은 지난달 6일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테무 경찰"이라고 욕설을 한 혐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 모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지난 21일 A씨에 대해서만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경찰은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출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 이른바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B씨 등은 다음주 중 검찰에 함께 넘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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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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