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1일 밤 전국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4225명 투입

경찰, 31일 밤 전국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4225명 투입

오문영 기자
2026.07.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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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유흥가 등 733곳…장소 바꾸는 '스폿형 단속' 병행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앞에서 개학 시즌을 맞아 스쿨존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2026.3.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앞에서 개학 시즌을 맞아 스쿨존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2026.3.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경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피서지와 유흥가 등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은 휴가지 이동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금요일인 오는 31일 야간시간대 전국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피서지와 지역별 유흥가 등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전국 733곳을 단속 지점으로 정했다.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등 4225명과 순찰차 1580대를 투입한다.

단속 장소를 일정 시간마다 불시에 옮기는 이동식 '스폿형 단속'도 적극 활용한다. 특정 장소나 시간대만 피하면 단속을 피할 수 있다는 인식을 막기 위한 조치다.

경찰은 다음 달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도경찰청별 주 2회 일제 단속과 지역별 상시·수시 단속도 병행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휴가철 분위기에 휩쓸려 단 한 순간이라도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며 "음주운전은 운전자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과 가정까지 위협하는 범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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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오문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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