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유튜브 PD, 6억 빌려 서울 56평 샀더니…9억→14억대

이지혜 유튜브 PD, 6억 빌려 서울 56평 샀더니…9억→14억대

마아라 기자
2026.09.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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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유튜브 채널을 담당하는 PD가 서울 영등포구 56평 아파트를 매매하는 데 이지혜 남편 문재완의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지혜 유튜브 채널을 담당하는 PD가 서울 영등포구 56평 아파트를 매매하는 데 이지혜 남편 문재완의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지혜 유튜브 채널을 100만 구독자로 만든 PD가 서울 영등포구 56평 아파트를 매매하는 데 이지혜 남편 문재완의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서울 56평 아파트 1억 인테리어 한 이지혜 유튜브 PD 신혼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자신과 4년 함께 일한 PD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지혜는 "'관종언니'를 100만 구독자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저희뿐만 아니라 '태요미네'를 발굴하기도 했다"라며 태하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을 언급하기도 했다.

PD 부부는 세무사인 문재완에게 아파트 매매 관련 조언을 받았다고 했다. PD는 "스무살까지 부산에서 화장실이 밖에 있는 집에서 살았다. '내 집'을 엄청나게 갈망하다가 남편과 1억원씩 모아서 2억원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출을 받아 3억원짜리 전셋집에 지냈고 결혼해서 2년 만에 1억원을 또 모았다. 그때 문재완 이사님을 만났는데 대출을 권유해주셨다"고 말했다. 문재완은 "가용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대출을 받아서 무조건 집을 사는 것이 핵심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지혜 유튜브 채널을 담당하는 PD가 서울 영등포구 56평 아파트를 매매하는 데 이지혜 남편 문재완의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지혜 유튜브 채널을 담당하는 PD가 서울 영등포구 56평 아파트를 매매하는 데 이지혜 남편 문재완의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PD 부부는 당시 자본 3억3000만원에 6억가량을 대출받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56평 구축 아파트를 매매했다. 가격은 9억3000만원.

PD는 남편이 대출을 무서워했지만, 문재완의 조언에 힘입어 매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매 계약 당시 집주인에게 '어린 신혼부부'임을 강조하며 5000만원을 네고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지혜는 "나는 대출이 너무 무섭다. 그런데 남편은 무조건 대출받으라는 주의"라고 말했다.

문재완은 "PD 부부가 대출받아 살 수 있다는 걸 몰랐던 것 같다"며 "대출은 내 집을 사거나 자산을 늘리는 것에는 좋지만 차를 사거나, 사치품을 사기 위한 대출은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PD 부부는 9억대에 매매한 아파트가 현재 13~14억원대 시세를 이루고 있다며 1억원대 인테리어까지 해 가치가 더 상승할 것으로 봤다.

누리꾼들은 "정말 자수성가다" "갚을 수 있다면 대출 잘 활용하는 건 좋다고 본다" "둘이 몇 년 만에 3억3000만원을 모은 것도 엄청나고 대단하다. 재테크 영상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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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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