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사극 '동이' 출연진 3명, 폭행사건 휘말려

인기사극 '동이' 출연진 3명, 폭행사건 휘말려

박민정 인턴기자
2010.07.08 11:49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사극 '동이'에 출연 중인 연기자 3명이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8일 오전 2시경 사건을 처음 접수한 경기도 용인경찰서 수지지구대는 "술을 마시고 있던 탤런트 A(33)가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구대에 따르면 A는 당시 함께 술자리에 있었던 탤런트 B(40)가 탤런트 C(23. 여)를 때리는 것을 말리다 행인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구대 관계자는 "아직 A의 주장만 있을 뿐 용의자를 찾지 못 해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진 못했다"며 "A의 주장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주변 탐문을 벌이고 도로변에 설치된 CCTV 화면을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했다.

사건 발생시간과 엇비슷한 시각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목격담이 올라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8일 오전 현재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다.

한편 B가 C를 폭행한 사실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접수를 하지 않은 채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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