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AG]한국 3대0…中완파, 8강진출(상보)

[광저우AG]한국 3대0…中완파, 8강진출(상보)

오수현 기자
2010.11.15 21:56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16강전에서 홈팀 중국대표팀을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대표팀 '형님'들이 일을 냈다.

대표팀은 전반 20분 김정우의 선제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1대 0으로 전반을 마무리한 한국 대표팀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박주영의 추가골로 2대 0으로 격차를 벌렸고 후반 13분 조영철의 쐐기골로 승리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한국 대표팀은 카타르-우즈베키스탄 경기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두 팀 모두 한국 대표팀보다는 한 수 아래로 평가되고 있지만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당시 우리 축구대표팀에 0대 1로 통한의 패배를 안긴 경험이 있다. 당시 한국팀에는 현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홍명보 감독이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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