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조순위전에서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는 파키스탄을 맞아 여유있게 앞서고 있다.
이날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야구장에서 열린 파키스탄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2회초 이용규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는 등 장단 안타를 몰아쳐 7대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국대표팀은 앞서 1회초 이대호가 1타점 적시타로 2루에 있던 추신수 선수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등 3점을 먼저 냈다.
2회 초에는 1사 만루 상황에서 김태균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한 후 이대호와 강정호가 안타를 몰아치며 4점을 더 보탰다.
파키스탄 타선은 한국 대표팀의 선발로 나선 김명성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다. 김명성은 중앙대 졸업예정인 선수로 2011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에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