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AG]야구국대 막내 '김명성' 누구기에?

[광저우AG]야구국대 막내 '김명성' 누구기에?

배소진 인턴기자
2010.11.16 14:27

지난 9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 중 유일한 아마추어출신으로 시선을 모았던 김명성(22, 중앙대 졸업예정)이 첫 국제대회 데뷔무대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명성은 16일 오후 광저우 아오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구 예선 3경기 파키스탄전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무실점 1안타 삼진3개를 기록했다.

김명성의 투구를 처음 접한 많은 야구팬들은 "이번 아시안게임의 최대수혜자가 될 듯", "조금만 다듬으면 큰 선수가 될 것 같다", "1회말 3자범퇴 깔끔하네요", "상대가 약체이긴 하지만 김명성 공은 참 좋다"는 등 연신 호평을 보였다.

지난 5월 중앙대의 KBO총재기 우승을 이끌고 우수투수상을 차지한 김명성은 지난 8월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5순위, 롯데 자이언츠에 1순위로 지명되며 프로야구 '새내기'가 됐다.

당시 김명성은 동의대 좌완 에이스 윤지웅과 함께 '대졸 최대어'로 손꼽혔던 선수로, 1시속 140km중반대의 빠른 공과 경기운영능력이 탁월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1년 롯데의 즉시전력감으로 손꼽혔다.

16일 현재 4회 말이 진행 중인 경기는 8대0으로 한국 대표팀이 파키스탄을 크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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