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최민호(30. 한국마사회)가 아시아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최민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열린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kg급 준결승전에서 라이벌 리쇼드 소비로프(24. 우즈베키스탄)에게 절반패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렸던 최민호는 먼저 유효를 따내 앞서나갔지만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되치기로 절반을 내줬다.
최민호는 남은 시간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소비로프의 벽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