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정구 기대주 이요한(20·대구가톨릭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17일 중국 광저우 텐허 테니스 스쿨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정구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이요한이 배환성(25·이천시청)을 4-2(4-2 4-0 1-4 5-3 1-4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로써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에 정구 남자 단식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내게 됐다. 한국은 정구 혼합 복식에 이어 남자 단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이날까지 나온 다섯 개의 정구 금메달 가운데 두 개를 획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