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꺽고 북한과 4강 대결을 펼치게 됐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18일 중국 광저우대학 스포츠단지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여자 조별리그 A조 3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전·후반을 득점 없이 비겼다.
조 1·2위를 가리기 위한 승부차기에 들어지만 5명까지 4-4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결국 한국의 9번째 마지막 키커 유영아(22·상무)가 침착하게 골을 넣어 8대 7로 승부를 마쳤다. A조 1위가 된 한국은 오는 20일 밤 8시(한국시간) 톈허 스타디움에서 B조 2위 북한과 준결승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