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AG]한국선수단 "금 70개 목표 상향"

[광저우AG]한국선수단 "금 70개 목표 상향"

최종일 기자
2010.11.20 15:20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 목표가 70개로 상향 조정됐다.

이기흥 선수단장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당초 65개의 금메달을 따내 4회 연속 종합 2위가 목표였다"면서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예상외로 선전해주고 있어 금메달 70개 정도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전통적인 효자 종목인 레슬링과 양궁 등이 남아 있다"며 "당초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20일 오후 3시 현재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45개, 은메달 37개, 동메달 52개로 127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의 일본은 금메달 개수가 24개다.

한편 이 단장은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박태환을 강력하게 지지했다. 그는 "도하 때보다 은메달은 한 개 더 따냈다. 어느 후보보다 박태환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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