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AG]남자 펜싱 샤브르 단체전, 은메달

[광저우AG]남자 펜싱 샤브르 단체전, 은메달

심재현 기자
2010.11.22 20:17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이 중국에 패배, 8년만의 아시안게임 사브르 단체전 우승에 실패했다.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을 비롯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원우영, 오은석, 김정환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22일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치러진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에 44-45로 아깝게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대표팀은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까지 내리 세 경기를 내주며 6-15로 끌려가다 네번째 주자로 나선 김정환이 18-20까지 추격하며 점수를 좁혔다.

이후 일곱번째 경기에 나선 김정환이 류샤오를 몰아치며 35-34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원우영이 여덟번째 경기에서 39-40으로 재역전을 당하고 마지막 주자로 나선 구본길이 44-44 동점 상황에서 1점을 내주며 은메달이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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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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