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뤘다.
개인전 2회 연속 우승을 이룬 간판스타 남현희를 비롯해 동메달을 따낸 전희숙, 서미정, 오하나 등이 나선 여자 대표팀은 22일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치러진 여자 플뢰레 단체 결승전에서 일본에 45-27로 승리했다.
남현희는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 금메달로 2관왕에 오른 뒤 두 대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 서미정은 남현희와 함께 단체전 3연패에 성공했고 전희숙은 3연패 중 2번의 금메달에 공헌했다. 오하나는 아시안게임 첫 출전에서 단체전 금메달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