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의 차기 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다. 아직 2019~2020시즌이 끝난 것이 아니지만, 우승 배지가 부착된 유니폼으로 나왔다.
영국 스포츠용품 전문 '풋티 헤드라인스'는 25일(한국시간) 2020~2021시즌 리버풀이 착용할 유니폼 사진을 공개했다.
디자인은 딱 리버풀의 붉은 유니폼이다. 몸과 팔 소매에 흰색과 청록색 띠로 포인트를 줬다. 유니폼 옆 라인에도 흰색 선이 들어갔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부착된 배지다. 가운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배지가 부착됐고, 팔에는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배지가 붙었다.
리버풀은 지난해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플라멩구(브라질)과 결승에서 승리하며 클럽 월드컵 첫 우승을 맛봤다. 이 배지가 들어갔다.
아직 프리미어리그 우승 배지도 있다. 현재 리버풀은 29경기에서 27승 1무 1패, 승점 82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승점 57점. 압도적인 차이다.
우승이 확정적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확정이 된 것도 아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시즌이 종료될 수도 있는 상황. 우승팀 없이 끝날 수도 있다. 그래도 이 유니폼에는 리그 우승 배지가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