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아라우조·GS칼텍스 실바, V-리그 6라운드 남·여 MVP

우리카드 아라우조·GS칼텍스 실바, V-리그 6라운드 남·여 MVP

김명석 기자
2026.03.19 15:02
프로배구 남자부 아라우조(우리카드)와 여자부 실바(GS칼텍스)가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아라우조는 득점 1위, 공격 2위 등을 기록하며 우리카드를 2시즌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로 이끌었고, 실바는 득점 2위, 공격 2위 등을 기록하며 GS칼텍스를 5시즌 만에 봄배구 무대에 올려놓았다. 이들은 각각 5라운드에 이어 2연속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우리카드 아라우조.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우리카드 아라우조.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GS칼텍스 실바.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GS칼텍스 실바.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프로배구 남자부 아라우조(우리카드)와 여자부 실바(GS칼텍스)가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아라우조는 기자단 투표 34표 중 22표(알리 6표, 한태준 2표, 한선수·정지석·레오 1표, 기권 1표)를 획득해 6라운드 MVP 자리에 올랐다.

우리카드의 날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아라우조는 5라운드에 이어 6라운드 MVP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득점 1위(136점), 공격 2위(성공률 54.67%), 오픈 공격 1위(성공률 51.92%)에 자리매김하는 등 아라우조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카드는 정규리그를 4위로 마감, 2시즌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여자부 실바는 기자단 투표 34표 중 23표(빅토리아 6표, 양효진 2표, 유서연·문정원 1표, 기권 1표)를 얻으면서 24~25시즌 6라운드, 25~26시즌 1·5라운드에 이어 통산 네 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실바 역시 지난 5라운드에 이은 2연속 라운드 MVP 수상이다. 실바는 팀 내 공격 점유율 40.81%를 책임지면서 득점 2위(133점), 공격 2위(47.41%), 후위 2위(성공률 51.35%)에 오르며 라운드 MVP 자격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3월 18일(수) 현대건설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화력을 뽐내며 GS칼텍스를 20-2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봄배구 무대에 올려뒀다.

6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 25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KB손해보험-우리카드) 경기에서, 여자부는 전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흥국생명 경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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