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수입 1900억원' 오타니, 동료들에 시계 쐈다…"한개에 600만원"

'1년 수입 1900억원' 오타니, 동료들에 시계 쐈다…"한개에 600만원"

차유채 기자
2026.03.27 14:33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 /사진=뉴스1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 /사진=뉴스1

'슈퍼스타'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6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맞아 팀 동료들에게 통 큰 선물을 안겼다.

27일 LA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스네이션' 공식 SNS(소셜미디어)에는 "LA 다저스 선수들이 오타니에게 시계를 선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오타니는 이날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맞대결에 앞서 팀 동료들에게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세이코'의 시계를 선물했다. 해당 모델은 개당 4000달러(약 602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다저스네이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다저스네이션 인스타그램 캡처

같은 팀 소속 미겔 로하스는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가 시즌 개막을 맞아 우리에게 시계를 선물해 주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타니 선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에 '비츠' 브랜드 헤드폰을 선수들에게 선물한 바 있다.

오타니는 MLB 선수 중 가장 많은 연간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에 따르면 오타니는 최근 1년 동안 1억2700만달러(약 1914억원)를 벌어들였다. 오타니의 연봉은 200만달러지만 연봉 외 수입이 1억2500만달러에 달했다.

그럼에도 오타니와 그의 아내는 검소한 생활을 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오타니 아내 다나카 마미코는 스페인 SPA 브랜드 '자라(ZARA)'의 4만9900원짜리 가방을 들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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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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