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알론소 감독과 안 맞았다" 비니시우스 작심 저격... 뮌헨과 8간전 앞두고 마드리드 '발칵'

충격 "알론소 감독과 안 맞았다" 비니시우스 작심 저격... 뮌헨과 8간전 앞두고 마드리드 '발칵'

박재호 기자
2026.04.07 13:36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과거 사비 알론소 전 감독과의 관계가 껄끄러웠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현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에게는 확고한 지지를 보이며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두고 이적설을 일축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래 뛰고 싶다는 종신 의지를 내비쳤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AFPBBNews=뉴스1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AFPBBNews=뉴스1

레알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가 과거 사비 알론소(45) 전임 감독과 껄끄러웠던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레알은 오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뮌헨과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독일 스포르트1은 7일 비니시우스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사비 알론소 전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 "그와는 마음이 맞지 않았다"며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알론소의 지휘봉을 이어받은 현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에 대해서는 확고한 지지를 보냈다. 그는 "아르벨로아 감독과는 아주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항상 내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앞으로도 그와 계속 함께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매체는 "감독 교체 후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만족감을 찾은 25세의 브라질 국가대표 비니시우스는 최근 불거졌던 이적설을 일축했다"고 전했다.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 /AFPBBNews=뉴스1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 /AFPBBNews=뉴스1

2027년까지 레알과 계약한 비니시우스는 "이곳에 오래 머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나는 회장님의 신임도 듬뿍 받고 있다"면서 "이곳은 내 꿈의 클럽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계약을 연장하고 오래도록 계속 뛸 것"이라며 종신 의지를 내비쳤다.

다가오는 뮌헨과 일전에 대해선 강한 경계심을 표출했다. 비니시우스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경기다"라고 말했다.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를 언급하며 "위대한 선수들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까다로운 승부"라고 전망했다.

상대 팀의 '득점 보증수표'인 해리 케인이 결장할 수도 있다는 변수에 대해서도 그는 "누가 출전하든 상관없이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며, 우리는 이에 철저히 대비해야만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킬리안 음바페(왼쪽)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갈무리
킬리안 음바페(왼쪽)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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