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더 재밌어요" 오상욱·송세라, 회장사 SKT 통해 펜싱 저변 확대 나선다

"알고 보면 더 재밌어요" 오상욱·송세라, 회장사 SKT 통해 펜싱 저변 확대 나선다

박수진 기자
2026.04.13 21:56
SK텔레콤(SKT)이 자사 스포츠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를 통해 펜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쉬운 펜싱'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올해 개최되는 'SKT 남녀 사브르 국제 그랑프리'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겨냥해 기획되었으며, 오상욱, 송세라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펜싱의 역사와 규칙을 유쾌하게 설명했다. SKT는 2003년부터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로서 K-펜싱의 성장을 이끌고 펜싱 대중화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유튜브 시리즈도 저변 확대 노력의 일환이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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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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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펜싱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대한펜싱협회 회장사인 SK텔레콤(이하 SKT)이 자사 스포츠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를 통해 일반 대중이 펜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쉬운 펜싱'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올해 개최되는 'SKT 남녀 사브르 국제 그랑프리'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겨냥해 기획됐다. 펜싱은 찰나의 순간에 승부가 결정되는 만큼 일반 시청자들이 규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일타 강사'로 나섰다.

영상에는 사브르의 오상욱·김정미, 에페의 박상영·송세라, 플뢰레의 김태환·박지희 등 각 종목의 간판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펜싱의 역사와 복잡한 규칙을 토크쇼와 퀴즈, 미니게임 형식을 빌려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선수들은 경기 중 빈번히 발생하는 득점 판정 기준과 종목별 차이점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해, 팬들이 실제 경기 중계 시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SKT는 지난 2003년부터 24년간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로서 'K-펜싱'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대한민국이 올림픽 메달 17개를 획득하며 세계적인 펜싱 강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는 SKT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단순히 국가대표 지원에 그치지 않고, SKT는 연간 약 4,000여 명이 참여하는 클럽·동호인 대회를 활성화하며 펜싱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유튜브 시리즈 역시 이러한 저변 확대 노력의 연장선상에 있다.

권영상 SKT 지원실장은 "펜싱 국가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시에, 아시안게임 기간에 맞춘 체험 이벤트 등 대중과 소통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쉬운 펜싱' 시리즈가 공개되는 '스크라이크'는 구독자 10만 명을 보유한 SKT의 대표 스포츠 채널로, 다양한 종목의 즐거움과 감동을 팬들에게 전달하며 스포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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