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는 누구일까?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최근 폼과 경기력을 기준으로 '2026 월드컵에 출전할 최고의 선수 15인'을 선정해 보도했다.
매체는 "십자인대 부상 여파가 있는 로드리(맨체스터 시티)와 폼이 저하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을 명단에서 제외하며 철저히 최근 실력 위주로 순위를 산정했다고 밝혔다.
매체가 선정한 순위를 살펴보면 15위는 포르투갈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4위는 모로코의 아슈라프 하키미(PSG)가 차지했다. 13위는 포르투갈의 비티냐(PSG), 12위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11위는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10위는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9위는 브라질의 하피냐(바르셀로나), 8위는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맨시티), 7위는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선정됐다. 6위는 프랑스의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5위는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4위는 스페인의 페드리(바르셀로나)가 순위에 올랐다.
전체 3위는 지난 시즌 발롱도르 수상자인 프랑스의 우스만 뎀벨레(PSG)다. 매체는 "뎀벨레는 2024~2025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후 최근 득점 페이스는 다소 하락했으나, PSG에서 전술적 성숙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발 활용 능력이 여전히 좋고 본인의 세 번째 월드컵인 이번 대회에서 주축 공격수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2위는 같은 프랑스 국가대표인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매체는 "음바페는 지난 두 번의 월드컵에서 통산 12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득점자인 미로슬라프 클로제(16골)의 기록을 추격하고 있다. 이번 시즌 무릎 부상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전했다.
대망의 1위는 스페인의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선정됐다. 매체는 "유로 2024 최우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그는 이번 북중미 대회가 첫 월드컵 출전이다. 스페인 대표팀의 조직력에 압도적인 개인 전술을 더해 팀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자원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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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8세 야말은 1986 월드컵 마라도나나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메시와 같이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국가대표팀 주축 공격수인 손흥민(LAFC)과 이강인(PSG)은 매체가 선정한 15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