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정후가 축구해라' 홈런포 이어 또 터졌다! 첫 타석부터 2루타 작렬 '타율 0.333 전체 2위 등극'

[속보] '이정후가 축구해라' 홈런포 이어 또 터졌다! 첫 타석부터 2루타 작렬 '타율 0.333 전체 2위 등극'

김우종 기자
2026.06.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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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4일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는 2회말 첫 타석에서 96.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시즌 19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이정후는 실시간 타율 0.333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2위로 올라섰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AFPBBNews=뉴스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AFPBBNews=뉴스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AFPBBNews=뉴스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AFPBBNews=뉴스1

전날(24일) 홈런을 터트리는 등 최근 쾌조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타석부터 2루타를 작렬시켰다. 실시간으로 팬들은 이정후를 향해 축구까지 하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정후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첫 타석부터 호쾌한 2루타를 터트렸다.

이정후의 2루타는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정후는 초구 볼을 잘 골라낸 뒤 2구째 스트라이크를 지켜봤다. 이어 3구째와 4구째 볼을 잘 골라낸 이정후. 결국 3-1의 유리한 볼카운트를 맞이한 가운데, 5구째 한가운데 96.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제대로 통타, 우측 담장 바로 앞에 떨어지는 2루타를 작렬시켰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게임데이 중계에 따르면 타구 속도는 102.7마일(약 165.3km/h), 발사각은 18도, 비거리는 321피트(약 97.8m)였다. 아울러 이정후가 올 시즌 19번째 2루타를 터트린 순간이었다.

이정후는 전날 경기에서 2회말 솔로 홈런(시즌 5호 홈런)을 터트리는 등 5타수 2안타로 맹위를 떨쳤다. 이 경기 전까지 이정후의 타율은 0.330, 장타율은 0.470. 최근 30경기 타율은 0.405. 이 안타로 이정후는 실시간 타율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이날 애슬레틱스는 게이지 점프를 선발로 앞세운 가운데, 헨리 볼테(중견수), 닉 커츠(1루수), 시어 랭겔리어스(포수), 타일러 소더스트롬(좌익수), 제이콥 윌슨(유격수), 조이 메네시스(지명타자), 로렌스 버틀러(우익수), 맥스 먼시(3루수), 제프 맥닐(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 샌프란시스코는 타일러 말리가 선발 등판했다. 맷 채프먼(3루수), 브라이스 엘드리지(1루수), 케이스 슈미트(2루수), 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이정후(우익수), 빅터 베리코토(좌익수), 에릭 하스(포수), 조나 콕스(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AFPBBNews=뉴스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AFPBBNews=뉴스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AFPBBNews=뉴스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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