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롯데 내야 구성 '단 1명' 빼고 싹 다 바꿨다, 무득점 패배 설욕하나 [잠실 현장]

'와' 롯데 내야 구성 '단 1명' 빼고 싹 다 바꿨다, 무득점 패배 설욕하나 [잠실 현장]

잠실=김우종 기자
2026.07.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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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 구성에 큰 변화를 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전날 무득점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유격수 전민재를 제외한 1루수, 2루수, 3루수 자리에 각각 고승민, 박승욱, 손호영을 새롭게 배치했다. 롯데는 선발 투수로 로드리게스를 내세워 리그 5위 두산을 상대로 반등을 노렸다.
롯데 전민재.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롯데 전민재.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반등을 노린다. 특히 전날과 비교해 내야 구성에 많은 변화를 줬다.

롯데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을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롯데는 전날(6월 30일) 두산 선발 최민석의 호투에 타선이 막히면서 0-5로 패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1루수),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지명타자), 윤동희(우익수), 전민재(유격수), 박승욱(2루수), 손호영(3루수), 박건우(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로드리게스다.

전날과 비교해 1루수를 노진혁에서 고승민을 바꿨다. 또 전날 3루수로 선발 출장했던 한동희가 지명타자로 가는 대신, 손호영이 새롭게 핫코너를 지킨다. 아울러 고승민이 맡았던 2루 자리에는 박승욱이 포진했다. 유격수 전민재만 전날과 마찬가지로 동일하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두산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25로 좋았다. 두산 상대 총 12이닝 동안 13피안타(2피홈런) 1볼넷 14탈삼진 5실점(3자책)을 마크했다.

한편 롯데에 맞서 두산은 정수빈(중견수), 류승민(우익수), 박준순(2루수), 양의지(포수), 김민석(좌익수), 김인태(지명타자), 박찬호(유격수), 안재석(3루수), 강승호(1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벤자민이다.

롯데는 올 시즌 33승 2무 42패로 리그 8위에 랭크돼 있다. '5위' 두산과 승차는 5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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