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여성 아마추어 농구 클리닉 'TIP OFF 시즌2' 시작 "여자농구 저변 확대·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 기여하겠다"

하나은행, 여성 아마추어 농구 클리닉 'TIP OFF 시즌2' 시작 "여자농구 저변 확대·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 기여하겠다"

박수진 기자
2026.08.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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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여성 아마추어 농구 활성화를 위한 농구 클리닉 프로그램 'TIP OFF 시즌2'를 시작했다. 지난 10일 인천 청라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12명의 참가자들이 향후 일정과 기초 훈련 등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프로 지도자의 코칭을 받으며 개인 기술과 팀 전술을 이수하고 선수단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부천 하나은행
/사진=부천 하나은행

부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운영하는 여성 아마추어 농구 활성화를 위한 농구 클리닉 프로그램 'TIP OFF 시즌2'의 막을 올렸다.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지난 10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클럽하우스 청라체육관에서 'TIP OFF 시즌2'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이 모여 운영 취지와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클럽하우스 투어, 기초 훈련, 미니게임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하나은행 구단에 따르면 'TIP OFF'는 농구를 사랑하는 여성들이 프로구단의 전문적인 훈련 환경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만의 아마추어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2025년 처음 진행된 'TIP OFF 시즌1'은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약 5개월간 운용됐다. 참가자들은 프로 코치진의 지도 아래 기본기와 팀 전술을 습득하고 선수단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TIP OFF'라는 하나의 팀을 결성해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 첫 출전 만에 3위에 입상하는 등 자발적인 여성 농구 커뮤니티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마련된 'TIP OFF 시즌2'는 농구 경력 6개월 이상의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시즌은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프로 지도자의 코칭을 받으며 개인 기본기와 포지션별 기술, 팀 전술을 단계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아울러 일정 중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선수들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프로 선수들의 실전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받는 기회도 제공된다.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관계자는 "지난 시즌 참가자들이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농구를 즐기고 실제 대회까지 출전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의 진정한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프로구단이 보유한 인프라와 지도력을 적극 활용해 여자농구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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