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완벽한 데뷔 없다" 라리가 공식 SNS도 장식한 이강인

"이보다 더 완벽한 데뷔 없다" 라리가 공식 SNS도 장식한 이강인

김명석 기자
2026.08.2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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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교체 투입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라리가 사무국은 공식 SNS를 통해 이강인의 완벽한 데뷔를 극찬하며 득점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현지 매체들로부터 평점 만점을 받은 이강인은 오는 23일 비야레알을 상대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공식 SNS 계정을 장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캡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공식 SNS 계정을 장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캡처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 첫 공식 경기에서 환상적인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25)의 데뷔전 임팩트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공식 소셜 미디어(SNS)에서도 찬사가 쏟아졌다.

라리가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공식 X(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강인이 첫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면서 "그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AT 데뷔는 없다"고 극찬했다. 이강인의 새 등번호 7번, 그리고 득점 이후 동료와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더했다.

뿐만 아니다. 라리가 사무국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강인의 데뷔골 영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페인팅부터 왼발 슈팅, 그리고 환호하는 관중들 모습까지 더해졌다. 이강인의 데뷔전 임팩트가 그만큼 강했다는 뜻이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홈 개막전에 후반 12분 교체로 투입된 뒤, 교체 투입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그는 가운데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며 상대 수비수들을 잇따라 따돌린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데뷔전에서 터뜨린 데뷔골. 심지어 이 골은 팀의 2-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이 됐다.

뿐만 아니라 이강인은 총 3차례 상대 골문을 위협했고, 수비 뒷공간을 완전히 허무는 스루패스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14차례 시도한 패스 중 동료에게 정확하게 연결된 패스는 13차례, 성공률은 무려 93%에 달했다. 기회 창출, 결정적인 득점 기회 창출은 각 1회씩이었다.

덕분에 이강인은 경기 후 마르카, 아스, 문도 데포르티보 등 대표적인 현지 매체들로부터 이례적으로 '평점 만점'을 받았다. 각종 극찬이 쏟아진 건 덤이었다. 나아가 라리가 공식 SNS도 잇따라 장식하면서 이강인은 더할 나위 없는 데뷔 무대를 치르게 됐다. 이강인은 23일 자정 비야레알과의 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를 통해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오른쪽 3번째)이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오른쪽 3번째)이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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