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킬러' 문정빈 사라졌다. 10G 타율 .140..."떨어질 때도 됐다" [오!쎈 부산]

'롯데 킬러' 문정빈 사라졌다. 10G 타율 .140..."떨어질 때도 됐다" [오!쎈 부산]

OSEN 제공
2026.08.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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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롯데 킬러로 활약하던 문정빈은 최근 10경기 타율이 1할4푼으로 떨어지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고 천성호가 대신 포함됐다. 염경엽 감독은 문정빈이 쉴 때가 되었다며 한두 경기 휴식 후 다시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떨어질 때도 됐죠.”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LG는 신민재(2루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송찬의(좌익수) 문보경(3루수) 천성호(1루수) 오지환(유격수) 이주헌(포수) 홍창기(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문정빈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문정빈은 올해 63경기 타율 2할7푼3리(198타수 54안타) 15홈런 47타점 OPS .924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LG 타선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아울러 롯데 킬러다. 전날 4타석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롯데전 8경기 타율 4할5푼(20타수 9안타) 3홈런 9타점으로 맹활약을 했다.

그러나 최근 페이스는 좋지 않다. 10경기 타율 1할4푼(43타수 6안타)에 불과하다. 쉼없이 달려온 문정빈에게 하루 휴식을 주고 천성호가 대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염경엽 감독은 문정빈에 대해 ““이제 주전 선수다. 떨어질 때도 됐다. 한두 경기 쉬었다가 다시 내보내려고 한다”라며 “오늘 대타로는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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