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독 공이 잘 맞았다” 박재현의 미친 하루…데뷔 첫 5안타 폭발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매번 같은 느낌으로 스윙했는데 오늘은 유독 공이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신들린 타격감'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경기였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재현이 데뷔 첫 한 경기 5안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재현은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좌익수로 나서 6타수 5안타 2타점 4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박재현이 한 경기 5안타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2일 광주 KT 위즈전과 5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 4안타다.  KIA는 삼성을 16-7로 격파하고 주말 3연전을 2승 1패 위닝 시리즈로 마쳤다. 선발 김태형은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4⅓이닝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5실점(비자책)으로 제 역할을 다했다. 세 번째 투수 조상우는 1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챙겼다.  KIA는 올 시즌 10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하는 등 장단 19안타를 때려냈다. 박재현뿐만 아니라 김도영(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나성범(4타수 2안타 2득점), 김호령(4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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