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수술 판정에 펑펑 울었던 문동주, '10년전 동병상련' 류현진 따뜻한 조언 "힘들어도 시간이 해결해준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시간이 해결해준다". 한화 이글스의 맏형 류현진(39)이 어깨수술을 앞둔 파이어볼러 문동주(22)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했다. 수술을 무서울 것이 없으니 재활중에 통증을 잘 참고 견뎌내라는 것이다. 결국은 시간이 모두 해결해준다는 의미였다. 메이저리그에서 똑같은 어깨수술을 겪은 경험자의 값진 조언이었다.  류현진은 6일 광주 KIA전에 선발등판해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했다. 6이닝동안 8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4피안타 1볼넷 1사구 1실점 호투로 팀 7-2 승리를 이끌었다. KBO 통산 120승(역대 20번째)과 한미 통산 198승을 따냈다. 앞으로 2승만 올리면 개인 200승의 금자탑을 쌓는다.  1회, 2회, 3회 각각 2루타를 맞고 실점위기에 몰렸지만 노련한 피칭으로 후속타자들을 모두 잠재웠다. 6회 2사까지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KIA 대체 외인타자 아데를린에게 실투성 체인지업을 던지다 중월 솔로포를 맞았다. 유일한 실점이었다. 홈런을 맞고 너무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을 정도였다. 경기후 "개인 120승 보다는 팀 분위기가 안 좋은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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