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이름까지 나왔다' 캐릭, 맨유 정식 감독은 시간문제... 베테랑·레전드 전폭 지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되살린 마이클 캐릭(44) 감독이 '임시 사령탑'에서 정식 감독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영국 더 가디언은 지난 5일(한국시간) "캐릭이 맨유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이끈 뒤 정식 감독 제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캐릭은 맨유의 '구세주' 같은 인물이다. 맨유는 루벤 아모림 전 감독 체제에서 깊은 부진에 빠졌고 결국 지난 1월 '감독 경질'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임시 지휘봉은 캐릭에게 맡겼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캐릭이 임시 감독으로 오면서 맨유 팀 분위기는 안정됐고 자연스레 팀 성적도 좋아졌다. 올 시즌 맨유는 18승10무7패(승점 64)로 리그 3위에 위치했다. 지난 시즌 15위였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변화다. 특히 맨유는 지난 3일 '최대 라이벌' 리버풀과 맞대결에서 3-2로 승리, 덕분에 UCL 진출도 확정했다. 캐릭은 리그 14경기에서 10승2무2패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야말로 '캐릭 매직'이다. 여기에 UCL 티켓까지 따내면서 캐릭의 지도력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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