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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무패 준우승'이 현실이 됐다. 조세 무리뉴(62) 감독이 이끄는 SL 벤피카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도 리그 우승을 놓쳤다. 영국 'BBC'는 5일(한국시간) "SL 벤피카는 이번 시즌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미 우승팀은 결정됐다. FC 포르투가 주말 경기 이후 승점 9점 차로 앞서며 일찌감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과거 첼시와 토트넘을 이끌었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체제에서 포르투는 32경기 1패라는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다. 벤피카의 기록은 더 특이하다. 패배는 없었다. 대신 무승부가 발목을 잡았다. 10번이나 비기며 승점을 쌓지 못했다. 우승팀 포르투보다 무승부가 6경기나 많았다. 지지 않았지만, 이기지 못한 경기들이 쌓이며 격차가 벌어졌다. 남은 일정에서 패하지 않으면 '무패 시즌'은 완성된다. 브라가, 이스토릴 프라이아와의 마지막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다만 이미 우승 경쟁에서는 밀려난 상태다. 이런 사례가 처음은 아니다. 1977-1978시즌에도 벤피카는 무패를 기록하고도 우승을 놓친 적이 있다. 당시에는 포르투가 무승부를 더 적게 기록하며 골득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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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 퇴장 극복' NC, 류현진의 한화 꺾었다!..."불펜진 최소실점, 역전의 밑거름" [오!쎈 대전]
[OSEN=대전,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연승을 달렸다. NC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C는 시즌 10승 12패를 마크하며 중위권을 유지했다. 이날 NC는 팽팽한 투수전 양상에서 리드를 안고 있었다. 1회 김주원의 리드오프 홈런, 3회 신인 고준휘의 2루타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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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이변 발생! ‘ERA 0점대’ 폰세급 외인이 무너졌다, 제2의 김광현 7이닝 압도 실화냐 “김건우 완벽투 덕에 4연승” [오!쎈 인천]
[OSEN=인천, 이후광 기자] SSG 랜더스는 평균자책점 0점대 특급 외국인투수를 어떻게 무너트렸을까.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SSG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14승 8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 상승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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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DB, 김주성과 결별한 이유... "새 감독 이제 찾는다"
원주 DB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레전드 출신' 김주성(46) 감독과 이별을 택했다. 이에 DB 구단은 계약 만료에 따른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흥섭 DB 단장은 24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김주성 감독과 계약이 종료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일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DB 구단은 김주성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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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없지만 '단신 에이스' 또 날았다... 허예은 18점 폭발→KB, 통합우승까지 단 1승
청주 KB스타즈가 통합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뒀다. KB는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선3승제) 2차전 용인 삼성생명과 홈 맞대결에서 59-51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에서도 승리한 KB는 2차전까지 가져가면서 통산 3번째 통합우승을 눈앞에 뒀다.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2차전 승리 팀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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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대표팀 한 숨 돌렸다!' 바르셀로나 시즌아웃, 라민 야말...월드컵은 출전가능
[OSEN=서정환 기자] '천재' 라민 야말(18, 바르셀로나)의 시즌아웃이 확정됐다. 야말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는 24일 정밀 검사 결과 햄스트링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기로 했다.올 시즌 야말의 잔여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야말은 지난 라리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직후 부상을 당했다. 당시 경기에서 그는 득점까지 기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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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앞 후계자의 인생투' 김건우 첫 7이닝 무실점-3승 달성 "무조건 이긴다는 마음이었다" [인천 현장]
롤 모델의 부상 이탈에 토종 1선발 자리를 꿰찼다. 김광현(38)이 오랜 만에 동료들을 방문한 날 김건우(24·이상 SSG 랜더스)가 날아올랐다. 김건우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07구를 던져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최정의 홈런 2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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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160km에 당했다, 삼성 패패패패패 충격…키움 12안타 대폭발, 배동현 다승 공동 선두 [고척 리뷰]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안우진(27)과 배동현(28)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5연패로 몰아넣었다. 키움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안우진은 3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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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날벼락!' LG 9회말 유영찬 부상 OUT, 두산과 첫 잠실 라이벌전 승리하고도 마음껏 웃지 못했다 '임찬규 첫 승-문보경 3안타' [잠실 현장리뷰]
LG 트윈스가 올 시즌 두산 베어스와 첫 잠실 라이벌전에서 웃었다. 다만 '클로저' 유영찬이 9회 아웃카운트 1개만 잡은 뒤 통증을 호소한 끝에 곧장 마운드를 내려가며 마음껏 웃지는 못했다. LG는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전날(23일)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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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유영찬 팔꿈치 통증 어쩌나, ‘4전5기’ 임찬규 1실점 첫 승 문보경 3타점, LG 잠실 라이벌전 이겼다 [잠실 리뷰]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승리했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과 시즌 첫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임찬규는 5⅔이닝 6피안타 2볼넷 1사구 2탈삼진 1실점을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4번타자 문보경이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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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오프 홈런→동점타' 김주원이 류현진 무너뜨렸다...'14안타' NC, 한화 꺾고 2연승 질주 [대전 리뷰]
[OSEN=대전,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류현진을 무너뜨리며 2연승을 달렸다. NC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2연승으로 10승 12패를 마크했다. 반면, 한화는 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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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우승하겠네?’ 슈퍼팀 KCC 위용에 2위 정관장도 16점차 박살…6번 시드 우승 현실 되나?
[OSEN=서정환 기자] 슈퍼팀 KCC의 위력에 2위 정관장도 무너졌다. 부산 KCC는 24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안양 정관장을 91-75로 크게 이겼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KCC는 플레이오프 4연승을 달렸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었다. 정관장은 정규리그 최소 실점 2위로 수비가 좋다. KC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