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충격' 문동주, 어깨 관절 와순 손상으로 수술 소견…미국 클리닉에도 의뢰했다 [공식발표]

[OSEN=조은혜 기자]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결국 수술 소견을 받았다. 한화 구단은 4일 "문동주 선수는 3일과 4일 양일간 2곳의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이 분야 최고 권위로 이름난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판독을 의뢰해둔 상태"라며 "이를 통해 향후 수술 및 재활계획을 잡아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동주는 지난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1회초 투구 도중 어깨 이상을 느끼고 조기 강판됐다. 문동주는 선두타자 박승규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김성윤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도루를 허용하며 만들어진 1사 2루 상황에서 최형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문동주는 이 과정에서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투수코치와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올라 상태를 점검했고, 결국 권민규로 교체됐다. 문동주는 3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김경문 감독은 "좀 안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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