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 마침표 찍고 '한전맨' 된 이민규 "하루 빨리 적응하겠다"... 데뷔 후 첫 이적 '새 출발'

원클럽맨 마침표 찍고 '한전맨' 된 이민규 "하루 빨리 적응하겠다"... 데뷔 후 첫 이적 '새 출발'

박재호 기자
2026.04.22 15:23
세터 이민규가 OK저축은행을 떠나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전력은 22일 자유계약선수(FA) 세터 이민규를 영입해 차기 시즌 전력 보강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민규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준 한국전력에 감사하며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한국전력 세터 이민규. /사진=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 세터 이민규. /사진=한국전력 제공

세터 이민규(34)가 OK저축은행을 떠나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전력이 22일 자유계약선수(FA) 세터 이민규를 영입해 차기 시즌 전력 보강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민규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준 한국전력에 감사드린다"면서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이민규는 빠른 토스 워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베테랑 세터다. 특히 장신 세터로서 블로킹 능력과 공격 조율 능력을 두루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 OK저축은행에 입단,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이민규는 복무 시절을 제외하면 줄곧 한 팀에서만 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둥지를 옮기게 됐다.

한국전력은 "이민규 영입을 통해 세터 포지션의 안정감을 더하고, 기존 공격진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공수 전반에서 한층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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