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과연 올해 첫 KBO 리그 월간 MVP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총 8명의 후보를 공식 발표했다. KBO는 4일 "2026 신한 SOL KBO 리그의 첫 번째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선정됐다"며 "투수 부문에서는 LG 웰스, 유영찬, 삼성 후라도, KIA 올러 야수 부문에서는 한화 페라자, SSG 박성한, 삼성 류지혁, KIA 김도영이 3~4월 월간 MVP 수상을 노린다"고 밝혔다. 먼저 LG 트윈스의 아시아쿼터 외국인 투수 웰스는 팀 선발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웰스는 5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승을 거뒀다. 경기 내용이 매우 좋았다. 4월 8일 창원 NC전을 제외한 나머지 4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이닝은 물론 평균자책점도 1.16을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LG 클로저 유영찬은 안정적인 투구로 LG 뒷문을 지켜내며 3~4월 월간 MVP 후보에 올랐다. 유영찬은 이 기간 13경기에 등판해 12이닝을 던지며 11세이브, 평균자책점 0.75를 마크했다. 11경기 만에 두 자릿수 세이브를
최신 기사
-
'세상에 없던 리드오프' SSG 박성한, '홈런 1개인데' 타격 6관왕 정조준... 'KBO 44년 역사 새로 썼다'
44년 동안 이어진 KBO리그의 기록을 박성한(28·SSG 랜더스)이 갈아치웠다. 단순히 연속 경기 안타 기록만의 문제가 아니다. 박성한은 지금껏과 전혀 다른 위용을 뽐내고 있다. 박성한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1회초 선두타자 안타를 날렸다. 상대 선
-
1018억 마무리 부상, 日 괴물투수 불펜 전환이 합리적? 다저스 단장 “NO”…왜 ERA 6.11 부진에도 선발 고집하나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에드윈 디아즈(32)가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면서 사사키 로키(25)를 불펜으로 보직을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다저스는 그럴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미국매체 다저 네이션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다저스 우완투수 사사키는 시즌 내내 고전하고 있다. LA 타임즈 빌 플래시크 기자는 그
-
에브라 무릎에 '얼굴 퍽'→"기억이 없네요" 현역급 투혼 불사른 곽희주"근육 파열 느낌 있었는데..."
10년 만에 빅버드로 그라운드로 돌아온 곽희주(45) 동원대학교 감독이 현역 시절 못지않은 투지로 수원 삼성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벤트 매치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인 곽희주는 "정신력으로 헤쳐 나갔다"라며 여전한 '곽대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OGFC와 수원 삼성 레전드 매치에 모처럼 선수로 출전했
-
레알도 질렸다! 비니시우스 태도 논란 폭발…벨링엄과 충돌→재계약도 안갯속
[OSEN=이인환 기자] 결국 내부에서도 한계에 다다른 분위기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이 비니시우스의 태도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단순히 기분 문제가 아니다. 최근 경기력 저하까지 겹치면서 불만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내부 분위기를 조명하면서 &ldquo
-
'아쿼 최초 SV' 日유토 솔직 고백 "최고 교타자 박민우가 마지막 포크볼 받아칠 때 아찔"
키움 히어로즈의 '일본 출신' 아시아 쿼터 우완 유토 가나쿠보(27)가 KBO 리그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26시즌부터 도입된 아시아 쿼터 제도로 입단한 투수로는 최초로 세이브를 수확하며 키움의 첫 연승을 견인한 것이다. 키움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서 불펜 투수 전원의 무
-
박지훈 '체크 스윙 판독' 없었다면→정수빈 3점포·두산 첫 3연승 '아무도 몰랐다' [어제 야구 이 장면]
4월 21일 두산 6-2 롯데 (부산) 두산 베어스가 3-2로 추격 당한 9회초. 롯데 자이언츠는 뒤진 상황에서도 필승조 박정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올해 2라운드 전체 14순위에 지명된 대졸 신인. 전날까지 8경기에서 8⅔이닝 동안 단 1실점, 평균자책점 1.04를 기록하며 불펜의 새로운 핵심으로 떠오른 투수다. 선두 타자 김민석은 좌익수 플라이. 카메론은
-
"뼈 안 부러졌는데 왜 쉬어요?" 들것 실려 갔던 최준, 서울 선두 지킨 '강철 갈비뼈'... "쉬는 것보다 뛰는 게 낫다" [상암 현장]
심각한 갈비뼈 타박상도 최준(28)의 질주를 막지 못했다. 서울은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개막 후 무패 행진을 달리다가 대전 하나시티즌과 직전 경기서 첫 패를 당했던 서울은 다시 승리를 챙기며 반등에 성공했다. 승점 22(7승1무1패)로 12개 팀 중 선두를 질
-
이럴수가 '충격의 7실책' KIA 유격수 불가판정 '일보직전' 경악 장면까지 나왔다→이대로 정말 괜찮나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쿼터 내야수 제리드(26) 데일이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급기야 전날(21일) 경기에서는 중요한 승부처에서 보이지 않는 실책을 범하고 말았다. KIA는 2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 승부 끝에 5-6으로 패했다. 이날 데일은 리드오프 겸
-
“내 주자는 네가, 네 주자는 내가” 삼성 불펜이 승리를 지키는 법[지형준의 Behind]
[OSEN=지형준 기자] 지난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이날 삼성은 7-2 완승을 거뒀지만 스코어 보다 더 빛난 것은 위기 상황마다 서로의 등을 밀어준 삼성 불펜진의 끈끈한 동료애였다. 사건은 4회초 갑작스럽게 발생했다. 호투하던 선발 오러클린이 1사 후 LG 오지환에게 헤드
-
"아무도 그런 야구 안 본다" KBO는 잘하고 있는데…한화 투수도 반대, MLB는 왜 전면 ABS 안 하나
[OSEN=이상학 객원기자] 지난 2024년 세계 최초로 도입한 KBO리그에 이어 미국 메이저리그(MLB)도 올해부터 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 시대를 열었다. 모든 공을 ABS로 판정하는 KBO와 달리 MLB는 챌린지 시스템으로 선수가 이의 제기를 할 때만 ABS를 쓴다. 오심을 바로잡는 순기능과 함께 각 팀들의 챌린지 대응 전략이 새로운 볼거리로 떠올
-
“안 뛰어도 안 무너진다” 김민재, 우승 품고 트레블 정조준…뮌헨 철강 멘탈 증명
[OSEN=이인환 기자] 예전 같았으면 불만이 먼저 나왔을 법하다. 하지만 지금의 김민재는 달랐다. 출전 시간이 줄어든 현실을 받아들이는 데서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시 정의했다. 바이에른&저머니는21일(한국시간 "김민재는 긴 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 상황이 처음엔 쉽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시간이 지나며 긍정적인 면
-
'김민재, 마라도나와 나란히 뽑혔다' 한 시즌 뛰고 나폴리 '올타임 베스트11' 선정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가 이탈리아 현지 매체가 꼽은 SSC 나폴리 '올타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단 한 시즌만 뛰고도 구단 역대 최고 수비수로 뽑힌 건데, 아르헨티나 '축구의 신'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아주라가 21일(한국시간) 선정한 나폴리 올타임 베스트11에 따르면 김민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