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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외국인 사령탑 맞대결에서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충북청주의 루이 퀸타 감독이 고급 와인을 선물했다. 제라드 누스 파주 프런티어 감독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충북청주는 3일 파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파주와 원정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충북청주는 시즌 첫 승에 실패, 8무2패(승점 8)로 리그 13위에 위치했다. 승리가 간절했던 충북청주는 슈팅 8개를 날리며 상대를 위협했다. 하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직전 경남FC전에서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던 파주도 승리가 필요했다. 경기 전 제라드 감독은 "우리는 언제나 이기려고 한다"면서 "이번 경기도 이기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파주 역시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시즌 성적 4승1무5패(승점 13) 리그 8위를 기록 중이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도 따뜻한 장면이 있었다. 퀸타 감독과 제라드 감독은 경기 전 만나 서로를 격려했다. 특히 퀸타 감독은 '고급 와인'이라는 깜짝 선물을 제라드 감독에게 건넸다. 경기 후 퀸타 감독은 "제라드 감독을 처음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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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티켓 받은 전경준 감독 "명함에도 있었으면"...성남FC, 장애인의 날 뜻깊은 홈경기
[OSEN=정승우 기자] 축구장 안팎이 하나의 배움터가 됐다. 성남FC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준비한 홈경기는 단순한 축구 경기가 아니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고, 함께 체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성남FC는 지난 1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파주 프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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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맨유와 아스날 현재 스쿼드 비교? 망상이야" 박지성 절친의 격분
[OSEN=강필주 기자] 박지성(45)의 절친이면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파트리스 에브라(45)가 최근 시오 월콧(37)의 발언에 격분했다. 21일(한국시간) 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에브라는 최근 리오 퍼디난드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 1월 월콧이 아마존 프라임에서 웨인 루니에게 던졌던 질문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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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이승우부터 조위제까지 '융단폭격' 예고...인천 '후반전 집중력 저하' 극복할까 [오!쎈 프리뷰]
[OSEN=정승우 기자]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는 전북현대와 화력 다변화에 성공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주성에서 격돌한다. 전북과 인천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2026 하나은행 K리그1 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탄탄한 밸런스를 앞세워 홈 승리를 노리는 전북과, 매 경기 매서운 득점력을 뽐내고 있는 인천의 팽팽한 지략 대결이 예상된다. 전북은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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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류현진 제치고 1위! 드래프트 초대도 못 받았는데 韓 평정 실화냐...1선발 같은 5선발, 당차게 외쳤다 “올해 10승 한다”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 초대받지 못했던 투수가 전설 류현진(한화 이글스)을 제치고 토종 평균자책점 1위로 올라섰다. 그런데 에이스인 류현진과 달리 그의 보직은 선발 로테이션의 문을 닫는 5선발이다. 두산 베어스 2년차 우완 신예 최민석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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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큰일났다' 웨스트햄, C.팰리스 원정서 0-0 무승부...승점 1점 추가하며 토트넘과 2점 차 유지
[OSEN=정승우 기자] 웃은 쪽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였다. 골은 없었지만 승점 1점이면 충분했다. 원정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챙기며 강등권 경쟁에서 한숨을 돌렸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이 결과로 웨스트햄은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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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때부터 칠 수 없는 밸런스였다” 이대호, 노시환 부진 예견…한화는 왜 못 막았나
[OSEN=손찬익 기자] “WBC 대표팀 때부터 밸런스가 좋지 않았다. 칠 수 없는 밸런스였고, 준비 과정과 스윙 메커니즘이 흔들리면서 부진으로 이어졌다”. 현역 시절‘조선의 4번 타자’로 불렸던 이대호가 노시환(한화 이글스)의 타격 부진을 두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슬럼프 탈출 해법을 제시했다. 지난 2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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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활약 '3할 타자' 김혜성, 선발 제외…좌완 상대 '하루 휴식', 다저스 라인업 변화
[OSEN=홍지수 기자]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던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이 하루 숨을 고른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알렉스 콜(우익수) 윌 스미스(포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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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기적 없었다' 울버햄프턴 강등 확정, EPL 한국 선수 '0명' 위기
기적은 없었다. 황희찬(30)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의 다음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강등이 확정됐다.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한국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을 가능성도 커졌다. 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EPL 33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털 팰리스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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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잘 칠 수가 없다" 강정호의 일침, '타율 0.145' KBO 최고 몸값 타자 부진 원인은?
11년 307억원에 초대형 계약을 맺은 노시환(26·한화 이글스)이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긴 노시환의 부진 원인을 '타격 교습가'로 변신한 강정호(39)가 분석했다. 강정호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정호_King Kang'을 통해 노시환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했다. 지난 시즌 타율은 0.260으로 아쉬웠지만 32홈런 101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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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3점대 ERA 10승 투수, 왜 ERA 최하위로 추락했나...커브와 체인지업이 고장났나
[OSEN=한용섭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가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다. LG 선발진에서 유일한 승리가 없고, 평균자책점은 리그 최하위다. 임찬규는 18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1회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고 3회까지는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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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에서 울쌍이면 집으로 쫓아낸다" 강등권 추락한 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선수단 향해 '엄중경고'
[OSEN=정승우 기자] "우울한 얼굴 비추면 바로 집에 보낸다.” 토트넘 홋스퍼의 새 사령탑 로베르토 데 제르비(47)가 강등권 탈출을 위한 전쟁을 선언했다. 부정적인 선수는 필요 없다는 강경한 메시지였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데 제르비 감독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을 앞두고 선수단을 향해 강한 경고를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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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막은 네이마르’ 산투스 팬 야유에 폭발…“인간이라면 누구도 견딜 수 없다”
[OSEN=이인환 기자] 영웅의 귀환은 박수로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야유가 더 크게 돌아왔다. 네이마르가 친정팀 산투스 팬들의 거센 비난 속에 경기장을 빠져나간 뒤 직접 해명성 글까지 올리며 격앙된 감정을 드러냈다. 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플루미넨세전 패배 후 야유를 받으며 터널로 향했다.이후 소셜미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