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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 LAFC)이 왜 욕을 먹어야 하나. 골이 없다고 부진이라면, LAFC의 두 골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LAFC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1차전에서 톨루카를 2-1로 꺾었다. 결승 진출을 향한 중요한 첫판. 손흥민은 팀의 두 골을 모두 만들었다. 시작은 후반 6분이었다. 세르지 팔렌시아의 크로스가 박스 안으로 향했고, 손흥민은 무리하게 슈팅을 때리지 않았다. 더 좋은 위치에 있던 티미 틸먼에게 원터치로 내줬다. 틸먼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첫 번째 도움이었다. 끝도 손흥민이었다. 1-1로 끝나는 듯했던 후반 추가시간, LAFC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문전으로 날카롭게 공을 감아 올렸다. 은코시 타파리가 수비 사이로 쇄도해 헤더로 마무리했다. LAFC의 극적인 결승골이었다. 그래도 논란은 남아 있다. 손흥민이 최근 리그에서 골을 넣지 못한다는 이유다. 지난 시즌 폭발적인 득점력과 비교하면 아쉽다는 시선도 있다. 그러나 숫자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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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정후, '159㎞' 총알 타구 생산! 시즌 2번째 3안타 경기 폭발→타율 0.246 '시즌 최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8)가 이번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만들어내며 시즌 초반의 부진을 완벽하게 씻어냈다. 단순히 안타 개수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메이저리그(MLB) 타자들 가운데서도 나쁘지 않은 속도의 타구들을 연신 만들어내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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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여성 타이틀전 장외 난투…이틀 만에 400만 조회 돌파 'KO' 예고까지 나왔다
[OSEN=홍지수 기자] 타이틀전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전쟁이다.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의 살벌한 장외 신경전이 SNS를 뒤흔들고 있다. 굽네 ROAD FC 077은 오는 5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3개의 타이틀전이 예정된 가운데, 그중에서도 여성 아톰급 타이틀전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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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3일 만에 한화 데뷔, 26살 좌완 이제는 빛 볼까…김원형 감독도 응원 “우리 팀에서는 꽃 못 피웠지만…”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이교훈(26)이 트레이드 된지 3일 만에 1군에 콜업돼 한화 데뷔전을 마쳤다. 이교훈은 지난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구원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 비자책을 기록했다. 한화가 1-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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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오심으로 탈락했다!" 바르사, UEFA에 또 공식 항의..."승리 도둑맞았어" 하피냐 발언도 징계 검토 중
[OSEN=고성환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에 또 한 번 공식 항의를 제기했다. 바르셀로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나온 심판 판정과 관련해 UEFA에 공식 항의서를 제출했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15일 열린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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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본인도 놀란 '감독 취임' 팬미팅 최초 공개 뒷이야기, 더 큰 감동이 기다렸다 "선수들이 우승 단어 어색해하지 않았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우리WON 제5대 감독으로 취임한 박철우(41) 감독이 생각보다 더 뭉클했던 팬 미팅 후기를 들려줬다. 박철우 감독은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행사(팬 미팅)를 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행사를 알리는 방식에 내가 정말 깜짝 놀라고 감동으로 다가왔다. 정말 감사했다"고 5일 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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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트레이드 논의 전격 철회! 애증의 2루수 부활→사령탑 왜 반성했나 “자꾸 대안만 찾다가 초심 찾았다”
[OSEN=인천, 이후광 기자] 한때 초대형 트레이드설까지 돌았던 SSG 랜더스의 2루수 포지션. 그러나 더 이상의 트레이드 논의는 없다. 애증의 2루수가 긴 침묵을 딛고 마침내 깨어났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만난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2루수 이야기가 나오자 모처럼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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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민 대 이현중’ 日프로농구 코리안더비 결국 불발됐다…양재민, 나가사키와 주말 2연전 결장
[OSEN=서정환 기자] 양재민(26, 이바라키) 대 이현중(25, 나가사키)의 일본프로농구 코리안더비가 불발될 전망이다. 이바라키 로보츠는 18일 오후 3시(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아다스트리아 미토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26 일본프로농구 B.리그 33라운드에서 나가사키 벨카와 주말 2연전을 치른다. 일본프로농구의 선구자 양재민 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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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법’의 박원규가 스피드온배 대상경정 첫 정상
[OSEN=강희수 기자]‘정공법’의 박원규가 스피드온배 대상경정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유독 잦았던 '우승 문턱 좌절'의 한을 이번에는 풀었다. 박원규(14기, A1)는 16일 열린스피드온배 대상 경정 결승전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우승 상금 1000만 원과 우승 트로피가 그의 품에 안겼다. 개인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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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호도 이렇게 속 끓였나' 문보경 3루 복귀→이재원 시즌 시작, 적어도 염경엽은 잊지 않았다
LG 트윈스 사령탑 염경엽(58) 감독이 좀처럼 기회를 주기 어려운 이재원(27)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염경엽 감독은 16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문보경은 어제(15일) 조금 안 좋아서 지명타자로 계속 가야 할 것 같다. 아무 이상이 없어야 하는데, 조금 안 좋다고 해서 다시 이번 주는 지명타자로 간다"고 밝혔다. 문보경은 앞선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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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억’ 이정후 미쳤다! 안타-안타-타점-득점-안타 대폭발, 타율 .213→.246 급상승…바람이 불자 4연패도 끝났다 [SF 리뷰]
[OSEN=이후광 기자] 샌프란시스코에 바람이 다시 분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3연전 3차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맹활약했다. 전날 6번에서 5번으로 타순이 한 계단 상승한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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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우승했는데 비참했다" 前 다저스 투수 충격 고백, 마무리 패싱 굴욕당했는데…통산 480세이브 위업 'ML 역대 3위'
[OSEN=이상학 객원기자] “사람들이 그때부터 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지난 2020년 월드시리즈 6차전.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앞선 LA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으며9회를 맞이했다. 3-1 세이브 상황.마무리가 나와야 했지만 다저스는 7회부터 던진훌리오 유리아스를 그대로 밀어붙였다. 유리아스가 9회를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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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86' 사직 스쿠발, 드디어 6년 만에 각성했나..."각성은 옛날에 했지", 그럼 뭐가 달라졌길래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진욱이 올 시즌 초반 놀라운 피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급 좌완 투수로 성장이 기대된다. 김진욱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6⅔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021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