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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완벽하게 질주했다.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태국을 5-0으로 완파했다. 앞서 스페인, 불가리아를 모두 5-0으로 꺾었던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15게임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조 1위,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출발부터 강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첫 단식에서 랏차녹 인타논을 2-0으로 제압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복식의 백하나-이소희 조가 두 번째 경기를 잡아냈다. 승부는 세 번째 경기에서 끝났다. 김가은이 포른파위 초추웡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후 정나은-김혜정 조와 심유진까지 승리를 더하며 5-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2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단체전이다.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2010년, 2022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 우승에 이어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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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알고도 못 막는다!’ 2연승 KB스타즈, 우리은행 벼랑끝으로 몰았다…챔프전 진출까지 단 1승
[OSEN=서정환 기자] MVP 박지수(28, KB스타즈)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존재였다. 청주 KB스타즈는 10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8-54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KB스타즈는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겼다. 경기를 앞둔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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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곰과 레슬링 훈련한 러시아 괴물, 127kg 챔피언도 깃털처럼 들었다... 헤비급 복서 퓨리, 복귀전 앞두고 대망신
전 헤비급 통합 챔피언 타이슨 퓨리(38)가 복귀전 대면식에서 상대 아슬란벡 마흐무도프(37)에게 들리는 굴욕을 당했다. 영국 '더선'은 10일(한국시간) "마흐무도프가 두 번째 파이트 위크 대면식에서 퓨리를 들어 올리며 자신의 괴력을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 런던 펠리곤 사전 기자회견 직후 이어진 대면식에서 퓨리는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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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골퍼' 이남용, 2026 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서 '통산 2승'
이남용(55)이 챔피언스투어 개막전에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남용은 9일과 10일 양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라고코스(파72·6,849야드)에서 열린 2026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 '2026 솔라고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 5000만원, 우승상금 24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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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구자욱, 시즌 2호 아치 폭발…역대 34번째 2700루타 달성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외야수)이 시즌 2호 아치를 터뜨리며 역대 34번째 개인 통산 2700루타를 달성했다. 구자욱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구자욱은 3-2로 앞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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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손잡았다... 안전문화 확산 위한 MOU 체결
NC 다이노스가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함께 관람객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NC는 9일 오후 4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와 이동원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6시즌부터 경기 운영과 관련된 안전을 담당하는 구단이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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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계양에서 붙었다! '다섯번째 열린 치열한 챔프결정전 '
레오가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5차전을 앞두고 대한항공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제 마지막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2026.04.10. 현대 블랑감독이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5차전를 앞두고헤난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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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혁의 농부 변신' NC다이노스, '농부 민혁의 엔팍농장' 개장... 지역과 팬 잇는다
NC 다이노스가 선수의 개성과 지역 산업을 결합한 이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NC 다이노스가 9일 창원NC파크에서 '농부 민혁의 엔팍농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장주인 신민혁을 비롯해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야구장 형상으로 배치된 화분에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과 신민혁 선수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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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인데 공격 축구 한다''…토트넘, 데 제르비 선택은 도박?
[OSEN=이인환 기자] 보통은 줄인다. 실점부터 막는다. 승점 1점이라도 챙긴다. 강등권 팀의 생존 공식이다. 그런데 토트넘은 반대로 간다. 선택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다. 가장 위험한 방식이다. 시간이 없다. 남은 7경기다. 적응을 기다릴 여유도 없다. 문제는 스타일이다. 데 제르비의 축구는 이해보다 체화가 먼저 필요하다. 짧은 시간에 완성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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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챔피언은 누가 차지하나?'
레오가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5차전을 앞두고 대한항공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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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하는게 좋을걸 '이건 터치아웃!' 정지석
대한항공 정지석이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5차전 에서 블로킹 터치아웃을 시도하고 있다. 2026.04.10. 대한항공 정지석이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5차전 에서 블로킹 터치아웃을 시도하고 있다. 2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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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건 터치아웃!' 정지석
대한항공 정지석이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5차전 에서 블로킹 터치아웃을 시도하고 있다. 2026.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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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브에이스 환호' 마쏘
대한항공 마쏘가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5차전 에서 스파이크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2026.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