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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골로 증명했다. 그리고 목표까지 선언했다. 오현규가 베식타스 공격의 중심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튀르키예 ‘휘리에트’는 11일(한국시간) “오현규가 멀티골 활약과 함께 유럽 대항전 진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베식타스는 트렌디올 쉬페르리그 29라운드에서 안탈리아스포르를 4-2로 제압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단연 오현규가 있었다. 그는 이날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현규는 먼저 팀 상황을 짚었다. 그는 “더비 패배 이후 쉽지 않은 한 주였다.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컸다”면서도 “오늘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승리까지 가져와 기쁘다”고 밝혔다. 흔들렸던 흐름을 스스로 끊어낸 경기였다. 득점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매 경기 골을 넣으려고 노력한다. 골을 넣으면 팀이 이긴다”며 공격수다운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2골을 넣었지만 더 넣었어야 했다. 3골, 4골까지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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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조 오일머니가 움직인다!” 이강인, 뉴캐슬의 ‘황태자’ 낙점… PSG 재계약 밀당 속 영입전 불 붙었다
[OSEN=이인환 기자] 한국 축구의 '골든 보이' 이강인(25, PSG)을 향한 프리미어리그(EPL)의 구애가 심상치 않다. 무려 1조 달러(약 1,499조 원)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굴리는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강인을 공격진 개편의 '핵'으로 찍었다. 영국 팟캐스트 'EPL 인덱스'는 14일(한국시간) "뉴캐슬이 여름 이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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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한국인이었다” 묀헨글라트바흐 카스트로프의 고백… ‘독일산 멀티 엔진’이 홍명보호의 심장이 된 이유
[OSEN=이인환 기자] "피는 속일 수 없었다. 내 몸 안에는 항상 붉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분데스리가 신성' 옌스 카스트로프(23)가 태극마크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3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활력소로 떠오른 옌스 카스트로프와의 심층 인터뷰를 공개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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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km 에이스에 꼼짝 못한 한화, 주전 빠진 SSG에 무기력한 패배…노시환·문현빈 돌아오면 달라질까 [오!쎈 대전]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경기 삼성을 3-2로 제압하며 시범경기 첫 승리를 거둔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요나단 페라자(우익수) 강백호(지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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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로드리게스, 초조하게 지켜보던 팀 승리에 환호 [O! SPORTS 숏폼]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로드리게스가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5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9회 5-3 팀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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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월드컵 본선행·사상 첫 아시안컵 우승 도전' 여자대표팀, 8강 우즈벡 6-0 완파... 파죽지세 준결승 진출
4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성공이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대파하고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하며 2027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1위)은 14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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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클래스 차이' 신상우, 우즈벡 상대 6-0 대승…WC 확정→준결승 일본 유력
[OSEN=이인환 기자] 목표는 분명했다. 그리고 결과로 증명했다. 신상우호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무너뜨리며 월드컵 티켓을 손에 넣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준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완파했다.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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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총질당해" 펩, 레알전 0-3 참사 전술 비판에 4분 30초 설전 '폭주'
[OSEN=강필주 기자]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이끄는펩 과르디올라(55) 감독이 기자들과 설전을 펼쳤다. 이유는 지난 12일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에완패한 것과 관련된전술 비판 때문이다. 영국 '가디언'은 14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는 1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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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개최권 반납해라!” 이란, 월드컵 기권하며 ‘역공’… 전쟁에 비행기도 안 떠, 이라크도 ‘본선 포기’ 위기
[OSEN=이인환 기자] "축구 축제가 아니라 전쟁터가 됐다!" 손흥민(34, LAFC)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을 불과 3개월 앞두고 붕괴 위기에 처했다. 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선수들의 안전을 이유로 불참을 종용하자, 이란이 개최국 미국의 자격 박탈을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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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에 21홈런' 콜드게임 패배 안긴 ML 기대주의 한 방, 배트 플립 안한 이유? "다음에는 보여줄지도"
[OSEN=홍지수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이 결국 홈런을 얻어맞고 짐을 싸게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강타선을 막지 못했다.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서 7회 0-10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메이저리그 강타자들로 꾸려진 도미니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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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화이트 vs 화이트, KKKKKKKKKKKKKKK 명품 투수전 “재밌는 경기해 기쁘다” [오!쎈 대전]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오웬 화이트(27)와 SSG 랜더스 미치 화이트(32)가 화이트데이에 멋진 투수전을 선보였다. 한화와 SSG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팀간 1차전에서 맞붙었다. 공교롭게도 화이트데이인 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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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파워웨이’와 스폰서십 체결
[OSEN=우충원 기자]경남FC와 도내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파워웨이와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을 도모한다. 경남은1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하나은행K리그2 2026‘ 3라운드 충북청주전 킥오프에 앞서 파워웨이와 스폰서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파워웨이는 고강도 스포츠 환경에서 퍼포먼스 향상과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탄산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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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탈리아로?” AC밀란, 김민재 영입 ‘올인’… 알레그리의 픽, 관건은 85억 깎아야 하는 ‘연봉 삭감’
[OSEN=이인환 기자]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철기둥' 김민재(29)를 향해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이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직접 수비진의 '대형 영입'을 요청한 가운데, 김민재가 그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됐다. 문제는 뮌헨에서 받는 거액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느냐다. 이탈리아 매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