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폭발→‘유럽 대항전 가겠다’ 선언까지! 오현규 미친 존재감 폭발…베식타스 구세주 등극→“다 넣었어야 했다” 욕심까지 터졌다

[OSEN=이인환 기자] 골로 증명했다. 그리고 목표까지 선언했다. 오현규가 베식타스 공격의 중심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튀르키예 ‘휘리에트’는 11일(한국시간) “오현규가 멀티골 활약과 함께 유럽 대항전 진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베식타스는 트렌디올 쉬페르리그 29라운드에서 안탈리아스포르를 4-2로 제압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단연 오현규가 있었다. 그는 이날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현규는 먼저 팀 상황을 짚었다. 그는 “더비 패배 이후 쉽지 않은 한 주였다.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컸다”면서도 “오늘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승리까지 가져와 기쁘다”고 밝혔다. 흔들렸던 흐름을 스스로 끊어낸 경기였다. 득점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매 경기 골을 넣으려고 노력한다. 골을 넣으면 팀이 이긴다”며 공격수다운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2골을 넣었지만 더 넣었어야 했다. 3골, 4골까지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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