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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기적을 믿어야 한다." FC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2로 졌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바르셀로나 쪽이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라민 야말이 측면을 휘저었다. 전반 2분 래시포드의 오른발 슈팅이 후안 무소 골키퍼에게 막혔고, 3분에는 야말의 패스를 받아 다시 한 번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무소가 다리로 막아냈다. 전반 14분 래시포드의 발리슛도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바르셀로나는 계속 몰아붙였다. 전반 18분 야말이 오른쪽을 완전히 허문 뒤 래시포드에게 연결했고, 래시포드가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30분과 33분에도 래시포드와 헤라르드 마르틴이 연이어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흐름이 완전히 뒤집힌 건 전반 막판이었다. 전반 42분 파우 쿠바르시가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막아세우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처음엔 옐로카드를 꺼냈다. 비디오 판독 뒤 판정이 바뀌었다. 쿠바르시는 퇴장을 당했다. 곧바로 실점했다. 전반 45분 훌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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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부상! 리버풀 GK 알리송, 부상으로 UCL 경기 결장..."심각하지는 않아"
[OSEN=정승우 기자] 리버풀이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34, 리버풀)없이 갈라타사라이 원정에 나선다. 다만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BB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알리송이 부상으로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1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람스 파크에서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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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황재윤 트레이드 영입 성공 "승격 가까운 팀 합류 기뻐"... '평균 24.7세' 골키퍼진 구성 완료
서울 이랜드FC가 수원FC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U-23 대표팀 출신 수문장 황재윤(23)을 전격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이랜드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골키퍼 이윤오(27)를 수원FC로 보내는 대신 황재윤을 받아오는 트레이드 합의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이랜드 유니폼을 입게 된 황재윤은 187cm 83kg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갖췄다. 빠른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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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LG 에이스 팔꿈치 부상→오늘(10일) 병원 검진 결과에 모두가 '촉각'
운명의 호주전에 선발 등판했던 손주영(28·LG 트윈스)이 날벼락 같은 팔꿈치 부상 악재를 만났다. 그의 검진 결과에 한국 대표팀은 물론, 소속 구단인 LG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손주영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 야구 대표팀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최종 4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1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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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서울E-수원FC GK 맞트레이드...U-23 대표 황재윤 목동행, 이윤오는 수원으로
[OSEN=정승우 기자] 서울 이랜드와 수원FC가 골키퍼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서울 이랜드는 U-23 대표팀 골키퍼 황재윤을 영입했고, 이윤오는 수원FC로 향했다. 서울 이랜드는 10일 수원FC와의 골키퍼 트레이드를 통해 황재윤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87cm, 83kg의 체격을 갖춘 황재윤은 빠른 반응 속도와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선방 능력이 강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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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3명 퇴장' 축구 역대급 난투극, 무릎으로 상대 머리를 '퍽'→이성 잃은 레전드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축구 역사상 전례를 찾기 어려운 사상 초유의 난투극이 벌어졌다. 우승컵이 걸린 경기에서 무려 23명 무더기 퇴장 사태까지 발발했다. 'CNN'과 'ESPN' 등 주요 외신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크루제이루와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의 2026 캄페오나투 미네이루 결승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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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가 안 받아주면 우리가 데려갈게" 美 트럼프 압박 통했다.. 호주, 이란 女 축구 선수 5명 망명 허가
[OSEN=강필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촉구 끝에 호주 정부가 이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망명을 허가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이란 여자 축구팀 선수 5명이 이미 망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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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소노, 러닝크루 ‘러너스’와 함께 ‘2026 고양 하프마라톤 대회‘ 완주
[OSEN=정승우 기자] 고양 소노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소노는 지난 8일 고양시에서 열린 '2026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대회'에 구단 사무국과 구단이 운영하는 러닝 크루 ‘소노 러너스’, 그리고 대학생 마케터 ‘거너스리더’가 함께 참가했다고 전했다. 소노는 2025-2026시즌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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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도르 경질설 폴폴'...포체티노, 토트넘 UCL 경기 직관 예정 "언젠간 PL로 돌아가겠다"
[OSEN=정승우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4) 미국 남자 대표팀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맞대결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자연스럽게 토트넘 복귀 가능성을 둘러싼 시선도 다시 모이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11일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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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차은우, 도쿄 차은우로 재탄생…1실점=탈락, 절체절명 위기서 5아웃 순삭→제2의 오승환 진짜 나왔다 [WBC]
[OSEN=이후광 기자] 1실점은 곧 1라운드 탈락이었던 8회말과 9회말. 한국 선수단 가운데 가장 중압감이 컸을 조병현이 아웃카운트 5개를 용감하게 책임지며 도쿄 미라클주역으로 우뚝 섰다. 진짜 제2의 오승환 탄생을 알린 경기이기도 했다. 조병현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C조 조별예선 호주와의 최종전에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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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테러라니' 문보경이 잘하긴 잘했나봐? 대만 야구팬들, 엉뚱한 곳에 '1라운드 탈락' 화풀이 [WBC]
[OSEN=조은혜 기자]사실상 극찬이다. 한 끗 차이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대만의 야구팬들이 문보경의 SNS를 점령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C조 4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전적 2승2패를 만든 한국은 최소실점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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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성사! FA컵 8강서 맨체스터 시티-리버풀 맞대결
[OSEN=정승우 기자] 잉글랜드 FA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정면 충돌하며 이번 라운드 최대 빅매치가 성사됐다. 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FA컵 8강 대진 추첨 결과를 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맞대결이다. 두 팀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강호로 이번 대결에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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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벽' 안세영 11번 만에 꺾은 中 왕즈이가 우승 직후 내뱉은 첫마디, "나 이제 아침 운동 안 할래"
[OSEN=강필주 기자] "이제 아침 운동 안 해도 되죠?" 세계 랭킹 2위 왕즈이(26, 중국)가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을 넘어선 직후 코치에게 내뱉은 한마디다. 왕즈이는 9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막을 내린2026 전영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안세영을 세트 스코어 2-0(21-15, 21-19)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