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만에 골맛' 엄지성, '손흥민과 찰칵 세리머니 약속'.. 스완지 3연패 위기서 극적 동점포

[OSEN=강필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윙어 엄지성(24, 스완지 시티)이 석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후 손흥민(34, LAFC)과의 약속을 지켰다.  엄지성은 3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0라운드 원정 경기에 교체 투입돼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대표팀서 복귀한 엄지성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후반 31분 멜케르 비델과 교체돼 투입됐다. 그리고 투입된 지 단 6분 만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엄지성은 아일랜드 국가대표 아담 이다가 오른쪽을 돌파한 후 날린 컷백을 골문 앞에서 오른발로 차 넣어 골문을 열었다. 2-3으로 뒤지던 후반 37분 터진 극적인 동점골이었다.  엄지성은 이 골로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프레스턴전에서 골을 터뜨린 지 약 3개월 만에 맛본 리그 골이기도 하다. 엄지성의 2호골은 올해 1월 웨스트브로미치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벤치에서 시작한 엄지성은 후반 31분 멜케르 비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된 지 단 6분 만에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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