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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부상 이탈' 3연패 한화 어쩌나, 달감독 "심하진 않지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광주 현장]
3연패에 빠져 있는 한화 이글스가 당분간 '타점 1위' 100억원 타자 강백호(27) 없이 버텨야 하는 악재를 맞았다. 김경문(68) 한화 감독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스윙을 하다가 옆구리 쪽을 다쳤다. 심한 건 아니지만 부상은 선수가 완전히 괜찮아져서 연습까지 가능해져야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백호는 지난 20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회말 1타점 적시타를 때렸으나 이 과정에서 옆구리 통증을 느끼고 교체됐다. 한화 구단은 20일 "강백호가 병원에서 검진을 한 결과, 좌측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면서 "이에 엔트리에서 말소했으며, 추후 재검진을 통해 복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아쉬운 준우승에 그친 한화는 타선 보강을 강조했고 오프시즌 강백호를 4년 10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수비 역할은 제한됐으나 타선에서 존재감이 상상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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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은행, 최대 11조 과징금 폭탄 우려…"국고채 PD 제재시 발행시장 차질"
증권사와 은행들이 다음달 공정거래위원회의 국고채 전문딜러(PD) 담합 관련 전원회의를 앞두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애초에 담합이 아닌 데다 최대 11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산정 기준도 합리적이지 않다는 주장이다. 15개 PD의 담합이 인정되면 입찰자격 제한으로 국고채 발행시장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금융투자·은행권에 따르면 국고채 PD 중 10개 증권사(교보·대신·메리츠·미래에셋·삼성·신한투자증권·키움·한국투자·KB·NH투자)와 5개 은행(국민·기업·농협·산업·하나)은 오는 8월 공정위 사전의견청취절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2023년 하반기 시작된 공정위의 국고채 PD 담합 관련 조사·심의가 다음달 하순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외적으로 목소리를 내지는 못하지만 업계에서는 담합행위 자체를 부인하며 과도한 과징금 규모에 난색을 표한다. 공정위는 15개 국고채 PD들이 입찰·정보교환 담합행위를 했다고 보고, 국고채 낙찰액을 기준으로 과징금 부과 규모를 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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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너무 싸" 급락한 지금이 '줍줍' 타이밍?...증권가 전망은
장 초반 혼조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강세로 마감해 6700선을 탈환했다. 오후 들어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롤러코스터 장세 끝에,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PER(주가수익비율)이 2008년 금융위기 저점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이다. 두 종목의 저평가 매력에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31. 68포인트(3. 56%) 오른 6747. 95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7. 61포인트(0. 58%) 오른 6553. 88로 출발한 뒤 강세와 약세를 오가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후 들어 코스피는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매수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유입됐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44억원, 1조6479억원어치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했다. 장 초반 나홀로 순매수세를 보였던 개인은 장 마감까지 2조164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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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 대신 박재현 1번' 3연승 KIA 라인업 변화,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4G 중 3G 출전' 이의리 휴식 [광주 현장]
KIA 타이거즈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 김호령이 하위 타선에 배치됐다. 이범호(45) KIA 감독의 특별한 배려가 담겨 있는 결정이다. 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KIA는 이날 박재현(우익수)-헤럴드 카스트로(좌익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한준수(포수)-김선빈(2루수)-김호령(중견수)-박상준(1루수)-김규성(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황동하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SSG 랜더스와 후반기 4연전으로 시작한 KIA는 3승 1패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범호 감독의 통산 200승까지 자축했다. 이 감독은 "이번 시리즈는 김호령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제는 호수비로, 오늘은 결정적인 결승타로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고 칭찬했다. 지난 19일 경기에선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에 이은 강력한 송구로 더블아웃을 만들어내며 실점 위기를 지웠고 3안타 3득점을 올리더니 20일 경기에선 천금 같은 2타점 결승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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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롯데 황성빈, 끝내 선발 제외... 대주자·대수비도 못 나온다... 김진욱 OK-정철원 콜업 [부산 현장]
롯데 자이언츠 돌격대장 황성빈(29)이 부상 관리 차원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롯데는 한태양(3루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지명타자)-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윤동희(중견수)-손호영(우익수)-손성빈(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제레미 비슬리. 익숙한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황성빈은 올해 69경기 타율 0. 283(251타수 71안타) 20타점 38득점 34도루, 출루율 0. 331 장타율 0. 355를 기록 중이었다. 리그 도루 1위로 상대 내야를 휘젓는 돌격대장 역할을 했다. 하지만 황성빈은 지난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6회초 파울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에 맞아 이날 휴식이 부여됐다. 경기 전 김태형 롯데 감독은 "황성빈은 오늘 대타, 대주자, 대수비 다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같은 경기에서 5회 교체됐던 선발 투수 김진욱은 큰 부상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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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1위 '3대3'… 신한카드, 상반기 개인신판 선두 수성
신한카드가 올해 상반기 개인신용 판매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냈다. 6개월간 삼성카드와 각각 3번씩 1위 자리를 나눠가질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었다. 중·하위권에선 우리카드가 선전하며 롯데카드와의 점유율 격차를 좁히고 있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해 상반기 개인신용카드 이용 실적은 76조3000억원이다. 18. 48%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9개 카드사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카드가 신한카드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삼성카드의 개인신용카드 이용 실적은 75조6000억원, 시장점유율은 18. 30%다. 양사의 격차는 0. 18%P(포인트)에 불과하다. 신한카드는 개인신판에서 항상 1등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삼성카드가 시장점유율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왔고 올해 개인신판 왕좌의 주인이 바뀔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2024년 1분기만 해도 신한카드의 개인신판 시장점유율은 18. 77%, 삼성카드는 16. 69%였다. 양사 격차는 2. 08%P였다. 당시 삼성카드는 현대카드(17. 53%)보다도 개인신판 시장점유율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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