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씨피시스템, 금리 0% 불구 100억 CB 발행…정책자금으로 완판
코스닥 상장사인 첨단산업용 케이블체인 전문업체 씨피시스템이 최근 사모 CB(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CB는 조기상환 금리나 만기 금리를 모두 0%로 제시하고 있다. 조건이 발행사에 일방적으로 유리했음에도 회사의 안정성이 부각돼 코스닥벤처펀드와 IPO(기업공개)벤처펀드 등 정책자금이 몰렸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피시스템은 100억원 규모 제2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위한 자금 납입을 지난 3일 완료했다. 해당 CB는 5년 만기 상품으로 대표 주관사는 없다. 조달자금은 전액 제2공장 설립에 필요한 생산설비 등 시설투자에 사용된다. CB는 씨피시스템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설계됐다. 표면이자율과 YTM(만기상환수익률), YTP(조기상환수익률)는 모두 0%다. 전환가액 역시 씨피시스템의 입장을 반영했다. 전환가액은 5106원으로 4000원대 초반에 형성된 지금의 주가 대비 20% 가량 높은 수준이다. 주가 하락에 따른 리픽싱(전환가액 조정) 조항도 없다. 전환청구는 내년 9월부터 만기 1개월 전까지 가능하지만 주가가 오르지 않을 경우 투자자들이 원금 이상의 차익을 벌어들일 방법은 없다.
-
'악몽의 창원 9회 지운' 37세 베테랑 12구 집념→변우혁 데뷔 첫 끝내기... 사령탑도 감탄 "연패 끊으려는 의지 강했다" [광주 현장]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집중력에 박수를 보냈다. KIA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4위 KIA는 64승 2무 52패로 3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2. 5경기로 유지했다. 3연승이 끊긴 KT는 69승 3무 44패로 같은 날 패배한 2위 삼성 라이온즈와 승차 0. 5경기를 지켰다. 쉽게 얻은 승리가 아니었다. 양 팀 선발 애덤 올러와 배제성의 호투 속에 6회까지 0-0이 이어졌고, KIA는 7회초 김상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먼저 끌려갔다. 그러나 8회말부터 KIA 선수들의 집중력이 빛났다. 해롤드 카스트로의 중전 안타와 김도영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고, 1사 후 김선빈(37)이 스기모토 쿄우야를 상대로 무려 12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 만루를 만들었다. 이호연의 밀어내기 볼넷에 이어 2사 만루에서 한준수가 1루 베이스 위를 스쳐가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렸다.
-
'볼볼볼볼' 이의리 9회 또 블론, 변우혁이 끝냈다! KIA, 선두 KT 잡고 짜릿 4-3 역전승 [광주 현장리뷰]
KIA 타이거즈 마무리 이의리가 또 한 번 제구가 흔들리며 블론세이브를 경험했다. 하지만 연장 10회말 변우혁의 큰 타구로 길었던 4시간의 혈투가 끝났다. KIA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연장 10회초 변우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1타점으로 KT에 4-3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4위 KIA는 64승 2무 52패가 됐다. 3연승이 끊긴 KT는 69승 3무 44패를 기록했다. 승부처는 연장 10회말이었다. 주권을 상대로 박정우, 정현창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호령이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었다. KT는 한준수를 고의4구로 내보냈고 변우혁이 중앙 담장 앞까지 가는 대형 타구로 희생플라이 1타점을 올리며 길었던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상처도 남은 승리였다. KIA는 정규 이닝 내에 승리를 확정할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KIA가 3-2로 앞선 9회초 구원 등판한 이의리는 허경민, 문상철에게 연속 안타, 김민석을 투수 앞 땅볼로 돌려세우며 1사 2, 3루 위기에 놓였다.
-
'5연승' 염경엽 "잠실 가득 채워주신 팬분들 덕분, 고우석 3년 만에 SV 축하→케네디 2이닝 완벽투 승리 발판"
LG 트윈스가 0-3의 열세를 뒤집는 짜릿한 역전극으로 5연승을 질주한 가운데, 염경엽(58) 감독이 선수단의 강한 집중력을 언급하며, 잠실을 가득 메운 홈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LG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대거 4점을 뽑아내는 집중타를 앞세워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위 LG는 5연승을 달리며 2위 삼성을 3. 5경기 차로 바짝 쫓았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가장 먼저 마운드를 든든히 지켜준 투수진을 칭찬했다. 선발 카라스코가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고, 이어 등판한 케네디(2이닝 무실점), 고우석(1이닝 무실점)이 뒷문을 잠갔다. 염경엽 감독은 가장 먼저 "선발 카라스코가 자신의 역할을 잘 해줬고, 1점 차 터프한 상황에서 케네디가 2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주면서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짚었다. 이어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으로 돌아와 무려 1078일 만에 KBO리그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고우석을 향해 "우석이가 3년 만에 복귀했는데, KBO 통산 140세이브이자 3년 만의 첫 세이브를 축하한다"며 반가움과 축하를 함께 건넸다.
-
1078일 만에 돌아온 고우석, KBO 복귀전 진땀 SV! LG, '0:3→4:3' 삼성 잡고 5연승 질주... 3.5G차 추격 [잠실 현장리뷰]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LG는 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 홈 경기서 4-3으로 이겼다. 0-3으로 끌려가다 6회 4득점하며 단숨에 경기를 뒤집은 뒤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이 승리로 3위 LG는 5연승에 질주하며 삼성에 3. 5차이로 따라붙었다. 반면 2위 삼성은 2경기 연속 패하며 LG에 추격을 허용했다. 이날 LG는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1루수)-송찬의(좌익수)-문보경(3루수)-문정빈(지명타자)-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홍창기(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카를로스 카라스코였다. 이에 맞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박승규(좌익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로 크리스 페덱이 나섰다. 팽팽하던 0의 행진은 삼성이 먼저 깼다.
-
'KBO에 이런 낭만이!' 마침내 구단 창단 최초 역사 썼다! '9이닝 완봉승 대박' 그 주인공은 '대체 외인 괴물' 아빌라였다 [인천 현장리뷰]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페드로 아빌라의 완봉투를 앞세워 승리,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SSG는 4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펼쳐진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SSG는 51승 66패 5무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8위를 유지했다. 반면 두산은 4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61승 56패 4무로 리그 단독 5위에 자리했다. 이날 SSG는 정준재(2루수), 박성한(우격수), 에레디아(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한유섬(우익수), 최지훈(중견수), 전의산(1루수), 조형우(포수), 김요셉(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평균자책점 1점대 괴물 외인' 페드로 아빌라였다. '19세 루키' 김요셉의 프로 무대 데뷔전이었다. 사령탑인 이숭용 SSG 감독은 "전날 저녁까지는 안상현을 3루수로 내보내려 했다. 김요셉을 기용할 타이밍을 못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과감하게 써보려 한다. 본인도, 수비 코치도 계속 잘 준비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신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신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신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