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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지형준 기자] “금메달 따로 돌아오겠다”던 1년 전의 수줍은 약속이 화려한 현실이 돼 돌아왔다. 세계를 제패한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가 금빛 승리 기운을 뿌리며 ‘승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이날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유일의 2관왕이자 MVP에 빛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가 시구자로 나섰다. 김길리는 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 1,500m와 여자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KIA 김도영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김길리는 지난해 시구 당시 김도영이 개막전 부상으로 자리를 비워 만남을 뒤로해야 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경기에 앞서 실내 연습장에서 김도영의 지도를 받으며 시구 연습을 함께한 김길리는 설렘 가득한 미소가 번졌다.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김길리는 “다시 한번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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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속도 실화?’ 안우진 벌써 80% 완성! 복귀 당겨지나, 사령탑 “통증 NO, 빠른 시일 내 볼 수 있을 듯” [오!쎈 이천]
[OSEN=이천,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이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12일 이천베어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재활 중인 안우진의 근황을 전했다. 안우진은 작년 9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키움의 2군 청백전에 참가했는데 벌칙 펑고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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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월드컵 보이콧에 왜 중국이 시끌시끌? "차라리 여자 대표팀 보내는 게 나아" 자조적 한숨
[OSEN=강필주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이란이 전격적인 '불참'을 선언하자,중국 온라인이들끓고 있다. 아흐마드 도냐말리 이란 스포츠부 장관은 11일(한국시간) 국영 TV를 통해 "우리 지도자를 암살한 부패한 정권(미국)이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불가능하다"라고 발표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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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현수 '사직에서 넘길게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 대 KT 위즈 경기가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KT 김현수가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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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자르 납셨네" 볼보이 내동댕이친 네투에 팬들 '조롱'... "첼시 선배가 보면 자랑스러울 것"
볼보이를 밀친 페드루 네투(26·첼시)를 향해 비난이 쏟아졌다. 네투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볼보이와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당시 첼시는 2-4로 끌려가며 패배가 유력했던 상황이다. 홈 2차전을 위해 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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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현수 '상념에 잠긴 타격머신'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 대 KT 위즈 경기가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KT 김현수가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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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45km' 건강한 구창모, 59구까지 던졌다. 4이닝 2실점 [오!쎈 창원]
[OSEN=창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가 연습경기에서 최고 145km 구속을 찍었다. 구창모는 11일 LG 트윈스 2군과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5km까지 나왔다. 투구 수를 60개 정도 목표로 등판했는데, 4이닝을 59구로 끝냈다. 강민균에게 홈런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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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한 코치 'KT의 비상을 보라'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 대 KT 위즈 경기가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KT 김태한 코치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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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몸 상태로 어렵다" 163㎞ 韓 빅리거 '끝내' 8강 합류 불발, 류지현호 '한 명 없이' 2라운드 치른다 [2026 WBC]
류지현(55)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기다리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라일리 오브라이언(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합류가 최종 불발됐다. KBO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오브라이언 선수는 현재 몸 상태로 대표팀 합류가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대표팀 코치진 회의 결과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라고 말했다. 오브라이언은 이번 WBC에서 가장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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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이런 결정 내려 슬프다" 월드컵 3달 남았는데...워커, 손흥민과 '라스트 댄스' 포기했다 "A매치 96경기로 마무리"
[OSEN=고성환 기자] 월드컵을 불과 3개월 앞두고 결단을 내렸다. '베테랑 풀백' 카일 워커(36, 번리)가 잉글랜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워커는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대표팀을 통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조국을 대표해 온 끝에, 나는 국가대표 축구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잉글랜드를 대표해 뛰는 것은 언제나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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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성빈 '틱! 하고 냅다 질주'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 대 KT 위즈 경기가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황성빈이 번트 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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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성빈 '배트 짧게 쥐고 집중'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 대 KT 위즈 경기가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황성빈이 번트 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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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승욱 '번트가 중요해'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 대 KT 위즈 경기가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박승욱이 번트 훈련을 하고 있다. ...